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최근에 냄새를 잘 못맡아요

쥐스킨트 조회수 : 443
작성일 : 2006-10-12 14:31:20


한달여전에 심한 코감기를 앓고 난뒤 냄새를 잘 못맡아요.
하루에 거의 휴지 한통을 써버릴 정도로 코를 심하게 푼게 원인이 아닌가하네요.

요새 음식을 먹어도 뭔가 밍밍한게 고기를 씹어도 종이를 씹는것같고 이상하다 했는데,
냄새를 못맡게 된게 미각에 영향을 줘서 그런가봐요.
며칠전에 신랑이랑 교외로 나갔었는데 차창문을 좀 닫아 달라는데, 그때 고향의 냄새(거름냄새)가 심하게 났었나봐요. 제가 아무 냄새를 못맡겠다고 하니 정말이냐며 깜짝 놀라더라구요.

아 정말 큰일이예요...옛날엔 xx빵집에서 만나자면 간판이 아닌 빵냄새로 장소를 찾을 정도로 뛰어난 후각의 소요자였는데, 이젠 참기름병에 코를 쳐박아야 미세하게 맡을 수 있고, 커피를 내릴때도 아무 향도 맡을 수 없어요 ㅜㅜ
혹시나싶어 설탕이랑 소금을 찍어먹어 봤는데 혀에서는 그 맛이 그대로 나구요.,

지금도 약하게 코감기 기운이 있는데, 끝나면 회복되는 건가요?
저랑 비슷한 경험을 가진분 계시나요?
흑흑
IP : 61.98.xxx.1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06.10.12 2:46 PM (125.245.xxx.138)

    제가 올 봄에 한달동안을 감기때문에 목소리도 변하고 콧물도 무지 나고 그런 감기를 앓았었어요.
    그 후부터 냄새를 정말 못맡았지요. 음식을 먹어도 아무맛도 모르니 정말 답답해 죽는줄 알았어요.
    맛있는걸 먹으러 가도 그게 무슨맛인지도 모르고 먹기를 한달동안 그랬어요.
    지금은 냄새도 맡을수 있고, 음식맛도 알수는 있지만, 감기를 앓기전으로 똑같이 되돌아가진 않았어요.
    병원에 가지를 않아서 이유는 모르겠지만, 미각을 약간 잃은거같기도 해요. ㅠ.ㅠ
    음식맛을 정확히 가리는게 어려워졌어요.

  • 2. 병원에가세요.
    '06.10.12 3:31 PM (211.116.xxx.130)

    평생 냄새 못 맡을수도 있어요.
    얼른 병원에가서 자세한 진단을 받고 치료하세요.
    저희 엄마가 코를 다치셔서 냄새를 못맡았는데, 일년후에나 병원을 찾으니 너무 늦어서 못고친다고 했답니다. 어서 병원으로~

  • 3. ..
    '06.10.12 3:37 PM (211.169.xxx.2)

    제 신랑 얘기 같습니다.. 결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부터 냄새를 못맡은지 반년만에
    이비인후과 델고 갔더니만 코속에 물혹이 생겼다고 해서요...
    심한 감기를 그냥 넘길경우 이럴수 있다고 오랜 시간약물 치료 해야 한다고 하네요
    꼭 이비인후과 가보세요..

  • 4. 원글이
    '06.10.12 4:04 PM (61.98.xxx.153)

    흐어억~~~대수롭게 여길 일이 아니네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당장 옷입고 병원가보겠습니다

  • 5. ..
    '06.10.12 5:32 PM (220.95.xxx.71)

    저희 언니가 감기 뒤끝에 냄새를 못맡았었는데요.
    이비인후과 가서 약처방받고 겨우 돌아왔어요.
    치료 안하면 아예 안돌아올 수도 있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971 두루넷을 파워콤등으로 바꿔보고 싶은데요.. 2 문의 2006/10/12 191
84970 수납장을 사야하는데 전선구멍 2006/10/12 185
84969 이런 신발 브랜드 아세요? 1 건망증 2006/10/12 537
84968 스페인에 계신분 좀 봐주세요 2 문의 2006/10/12 238
84967 담배포 없앨까요.. 1 우야지요 2006/10/12 475
84966 커텐 다들 달고 사시나요? 4 궁금 2006/10/12 1,143
84965 테이블데코 & 플라워페어 사전등록 하면 초대권이 오나요? 3 ㅜ.ㅜ 2006/10/12 239
84964 최근에 냄새를 잘 못맡아요 5 쥐스킨트 2006/10/12 443
84963 백지영 실제 봤어요 4 ^^ 2006/10/12 3,502
84962 이다도시집의 키재기 디카사진첩, 신동엽 구두 어디서 파는지 아시는 분? 1 서연맘 2006/10/12 833
84961 싼스텐? 비싼스텐? 3 스텐 2006/10/12 998
84960 이번 주말에 신랑 생일 파티 3 .. 2006/10/12 309
84959 급질) 집 매매 양도세 문의 3 양도세 2006/10/12 482
84958 초등1학년 아이 속눈썹이 찌르는데요.. 3 속눈썹 2006/10/12 259
84957 테이블데코 & 플라워페어 초대권 구합니다. 풍경 2006/10/12 142
84956 신생아 외출시~ 3 초보맘 2006/10/12 532
84955 김치냉장고2룸과 3룸고민? 3 딤채 2006/10/12 561
84954 디카의 메모리카드 복구 할 수 없나요? 1 어떡해요? 2006/10/12 357
84953 보험 얼마나 알고 계세요? 1 설계사 2006/10/12 568
84952 초음파로 간검사 어느 병원이 좋은가요? 1 걱정 2006/10/12 457
84951 어제 복비(부동산중개수수료) 질문하신분요~ 1 오늘거래자 2006/10/12 317
84950 영어해석 좀 도와주시겠어요??? 1 쉰세대 2006/10/12 293
84949 서울근교 하루 코스로 어른, 아이가 갈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2 파란하늘 2006/10/12 757
84948 중3아들!(집에오면 가방엎어놓고 테레비,컴퓨터만~) 10 감정코치 2006/10/12 999
84947 주방저울이 없을때 어떻게 하시나요? 설탕15그람을 재어야한는데,,, 2 e 2006/10/12 607
84946 출산2일짼데 까페라떼 한 잔 먹으면 안될까요? 6 ??? 2006/10/12 901
84945 나를 무시하는 손아래 시누이...어떻해야 할까여?? 5 궁금이 2006/10/12 1,733
84944 치과에 금 납품 하는거요 1 ~~ 2006/10/12 484
84943 동네 화장품가게서 코스모 맛사지 하던데...혹 받아보신분 계시나요? 맛사지 2006/10/12 144
84942 내사랑 못난이... 질문이요! 7 궁금 2006/10/12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