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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가호텔 뷔페

어때요? 조회수 : 1,638
작성일 : 2006-10-11 17:06:27
강남호텔뷔페...
어디가 괜찮은지요?
결혼기념일에 가려고 하는데요..
아미가호텔이 예전엔 괜찮었는데 지금도 괜찮은지요?
아님 어디 괜찮은 호텔뷔페 추천해주세요..
IP : 61.77.xxx.3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0.11 5:10 PM (210.95.xxx.241)

    아미가는 예전에 별루다가 임페리얼팰리스 되면서 좋아진 케이스 아닌가요?

    일식 좋아하신다면 릿츠칼튼 지하에 스시부페 가세요.

    아님 인터컨티넨탈 부페도 새로 고치고 좋아졌구요.
    비즈바즈도 좋아요.

  • 2. 얄루~
    '06.10.11 5:22 PM (221.149.xxx.101)

    라세느 좋아요~
    월요일에 다녀왔는데 분위기 산뜻하니 좋아요~
    근데, 결혼 기념일이시면 부페보단 레스토랑쪽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

  • 3. 윗분
    '06.10.11 5:32 PM (222.108.xxx.195)

    말씀하신 롯데호텔 라세느 리뉴얼 이후 좋아졌고, 인터컨티넨탈도 좋구요...
    순전히 개인적인 제 입맛이지만요^^
    아미가 부페도 전 좋았어요!

  • 4. 좋아요~
    '06.10.11 5:33 PM (61.36.xxx.3)

    아미가시절부퍼 부페 유명한걸로 아는데용..
    임페리얼로 바뀐뒤에 가봤는데
    딱히 뭐가 맛있다니 보다는 전반적으로 음식이 다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 호텔부페중에 손에 꼽고 싶습니다.
    주변사람들도 다 칭찬합니당.
    대신 주말을 피하시는게 좋을꺼 같구요..
    주말에 가셔야 한다면 조용한 자리로 미리 예약하시는게 좋을꺼 같은데용.

  • 5. 강추
    '06.10.11 5:40 PM (203.170.xxx.41)

    그건 Bmw의 문제가 아니라 그 운전자의 문제지요^^;
    저도 운전하며 큰 소리 낸 적 한 번도 없었는데 얼마 전 병원 앞
    주차장 입구를 막아선 소나타 때문에 엄청 열받아 있었어요. 게다가 거기가 코너였는데 바싹
    붙인 것도 아니고 차선 한가운데 떡!
    뒤에 오던 차들 코너도는 차인줄 알고 기다리다 안 가니
    돌아가면서 운전석 한 번씩 쓰윽~ 쳐다보고 가더군요.
    전 시어머니 성당에 모시러 갈 시간이라 애가 타는데
    병원에 전화를 해도 1층 약국이랑 제과점에 전화를 해고 차주는 없다고 하고
    사이드도 잠가놨고...
    15분쯤 동동거리는데 어떤 애엄마가 없다던 제과점에서 나왔어요.
    어찌나 화가 나던지"이따위로 주차하려면 차를 갖고 나오지 말아야 할 거 아니에요!
    상식이 이렇게 없어요~~~" 내지르니
    미안하다고도 안 하고 차에 타선 전화도 한 통화 걸고 가방도 정리하더니
    3분쯤 후에 출발하더군요.
    저 견인차 부르려던 참이었거든요.

  • 6. 아미가
    '06.10.11 6:28 PM (61.33.xxx.130)

    지만....

    고만좀 합시다...안지겨우세요? 그걿게 할일들이 없으신지.....

    설송 부부관계에 대해 잘아세요?

    전부인과 왜 이혼했는지..언제부터 별거했는지...설송이 언제 어디서 처음 만나서 맘을 열었으며, 언제 첫키스를 했으며....언제 결혼약속을 했는지......아시냐구요?

    이런거 글 올리는거 보면 참 사람들 할일 없다 싶네요...

    남일에...그것도 얼굴 한번 본적없고,,얘기한번 해본적없는 연예인 일에 핏대올려가며 얘기하는거 보면...자기일은 제대로 하고 사는지 궁.금. 하네요..

    이런사람들 정작 당사자인 연옌 앞에선 아뭇소리도 못하고 얼굴 기웃기웃 거리면서 쳐다보죠 ㅎㅎ

    만일에...송윤아가 밥한번 먹자고 연락오면,,,이게 왠 일이래 하면서 얼씨구나하고 나갈거면서,,,,,그럴일은 0프로지만요 ㅋㅋㅋㅋㅋㅋ

  • 7. 글쎄..
    '06.10.11 6:59 PM (121.138.xxx.42)

    서울 시내 호텔 뷔페 자주 갑니다.
    그랜드 키친은 강비추입니다.
    고기나 해산물 어떤 것도 별루에요.
    특히 초밥과 회는 너무 엉성해서 화가 날 정도죠.
    인터컨은 예전보다도 못해진 케이스에요.
    음식으로는 강남에선 임페리얼, 강북에선 워커힐 포시즌입니다.

  • 8. ..
    '06.10.11 9:14 PM (58.233.xxx.70)

    저도 그랜드키친 비추 백만개
    예전에 비해 분위기만 좋아졌지 먹을게 없어요.
    제일 어이 없었던건 누룽지탕...-_-;;
    뜨거운 누룽지에 소스 부어 소리나게 먹는게 포인트인 누룽지탕을 미지근하게 식어버린 누룽지로 흉내내려 하다니. 정말 엉망이에요.
    분위기에 속지 마세요.

    강남에선 저도 임패리얼펠리스 (여긴 일식주말 부페도 환상~!) 강북에선 저도 포시즌즈에요. 여긴 일식이면 일식에 어울리는 그릇까지 준비된 곳이죠! 그리고 하나더 라세느 본점도 예전에 비해 확 좋아진 케이스.

  • 9. 빵빵
    '06.10.11 10:43 PM (59.9.xxx.238)

    워커힐 회원이라 뷔페는 워커힐만 갔었는데(물론 아~~주 가끔이지만요 ^^) 늘 비슷하고 점점 별로에요.
    호텔 뷔페 근무하는 친구가 뷔페는 윗분들 말씀하신것 처럼 아미가가 젤 낫다고 하더라고요.
    아는 직원 있으심 할인받아 좀 더 싸게 가실수 있을텐데..

  • 10. ...
    '06.10.12 12:23 AM (211.218.xxx.75)

    비자 플레티늄 내미니 아미가 10% 할인 해주더군요. 참고하세요~

  • 11. 원글맘
    '06.10.13 3:54 PM (218.147.xxx.168)

    모두들 넘 감사합니다..
    멋진 결혼기념일 저녁식사가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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