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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소개로 결혼에 이르게 되었는데 옷을 해주어야 하는지 얼마선인지 요
소개해준 친구가 옷을 바라는거 같은데 얼마선에서 해줘야하는지 궁금해요
1. ..
'06.10.11 10:41 AM (210.94.xxx.51)그쪽에서 굳이 바란다면 제 생각엔 30에서 50 정도요.. 형편이 되시면 100.. 형편이 안되시면 한 10, 20..
2. 음..
'06.10.11 10:44 AM (210.204.xxx.29)50만원 정도가 무난할꺼 같아요. 형편이 어렵다면 30만원이요.
그 이하는 받아도 기분별로꺼구요.3. ..
'06.10.11 10:44 AM (221.148.xxx.142)좋은일인데 인색하게 하지 마셨음 좋겠어요. 형편보다 오바하면 안되겠지만...
인연을 만나게 해준건 정말 감사해야 할 일이잖아요4. 저는
'06.10.11 10:47 AM (219.248.xxx.16)백화점에서 코트한벌 해줬었는데...
친구더러 고르라고 했더니 제가 예상했던것 보다 더 저렴한것으로 고르더라고요.
괜찮으니 다른것도 보라고 했는데도 자기는 이 정도가 좋다면서...
너무 무경우한 친구 아니라면 같이 나가서 고르라고 하세요.
(님 혼수준비 할때 한번 같이 나가면 될것 같은데...)5. ...
'06.10.11 10:48 AM (152.99.xxx.25)네 어른들 말씀이 그러시잖아요..
중매쟁이 서운하게 하는거 절대 절대 아니라고
저도 50 정도가 가장 좋을 것 같아요 ^^
형편이 좋다면 더 하셔도 좋지만 그 이하는 절대 마세요
앞으로 빛나는 결혼생활을 축원하는 의미로 크게 쏘세요6. 저도
'06.10.11 10:59 AM (203.247.xxx.11)4년전에 백화점 상품권 30해줬어요... 지금은 50정도가 무난할거같네요...
7. 전
'06.10.11 11:01 AM (210.217.xxx.57)50 받았어요.
정말 진짜 극구 사양했지만(^^;;;;;;;;;;;;;;;;;;;;), 양가 부모님들께서 함께 봉투 만들어 주시던걸요.
받기 전에 전 각각에게 축의금 했구요.8. 요즘
'06.10.11 11:06 AM (210.123.xxx.76)백화점에서 정장 한 벌에 70 이상 하잖아요. 최소 50에서 100 정도 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9. 맞아요
'06.10.11 11:17 AM (59.5.xxx.131)최소 50이상
10. 그냥
'06.10.11 11:42 AM (222.110.xxx.7)현금 50이면 되지 않을까요? 옷보다..;;;
11. ...
'06.10.11 11:45 AM (211.208.xxx.32)대게 중매쟁이는 결혼식때 양가 모두에게 축의금을 또 해야하기 때문에 그런것도 생각하셔서 넉넉하게
생각해주심이 좋을것 같아요. 그래서 중매쟁이 섭섭하게 하는게 아니라는 말도 있는것 같고...
입장 바꿔서 내가 좋은일 해놓고 받는것 없이 양쪽 모두 축의금 내야한다면 좀 그럴것 같기도...^^;;;12. 7,8년 전
'06.10.11 12:09 PM (61.85.xxx.251)쯤 30 했는데, 친구가 그자리에서 10만원 돌려주더라구요(수표 였거든요)
근데 원래 이 친구가 엄청 착한 친구라^^;;
요즘은 50정도는 줘야 될것 같애요. 백화점에 정장이 그 정도선? 하는것 같으니까요.13. 제생각
'06.10.11 12:23 PM (211.177.xxx.242)형편따라가 정답이죠. 형편이 되면 50~100이면 맞고요, 형편이 안된다면 2-30주어도 친구라면 당근 이해하고 고마워하겠죠. 근데 같이 백화점 가서 옷골라라 하는것은 별로인듯....
14. 전
'06.10.11 1:16 PM (220.75.xxx.181)8년전에 50 줬습니다.
주변에선 좀 과하네..란 소리도 들었어요. 근데 나중에 다 되돌아 오더군요.
제가 아가 낳았을때, 또 돌때 남들보다 더 넉넉히 넣으셨더라구요.
베풀면 되돌아오는것 같아요.15. 그런데..
'06.10.11 1:39 PM (211.176.xxx.250)소개팅을 해준 사람에게도 해줘야 하는건가요?
전 결혼할때 소개팅으로 만나 연애 오래 하다 (한 오년) 결혼했거든요..
그럼 소개팅 시켜준 사람에게 연락해서 돈을 줬어야 하는지..(친구였긴 했지만.. 이미 우리 연애할때
한번도 보지 못함.. 결혼까지 가는줄도 몰랐을것임..)
후에 결혼후에 한 10년 지나서 봤는데 그때라도 줬어야 하는건가요?
대학때 미팅으로 만나 연애한경우는...
어찌 해야 하나요?
제가 미팅시켜줘서 오래연애하다 결혼한 사람도 있는데...
전 당연히 인연이라 맺어졌을뿐..이라고만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지금은 얼굴도 몰라요...-_-
소개팅은 어찌 해야 하는거에요?
중매와 소개팅의 기준은 뭘까요?
참고로..전 스물한살에 미팅했거든요..16. 10년전
'06.10.11 3:39 PM (222.107.xxx.201)10년전에도 50주었어요
17. 저두
'06.10.11 5:17 PM (152.99.xxx.12)10년전인데요 1살어리긴 한데 친구처럼 지내는 동생이었어요
제가 예복을 마인에서 하는데 같이 갔거든요.
은근히 자기두 거기서 한벌 했으면 하는 눈치길래 걍 해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