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친은 무슨 갈등이 생겨 제가 침울하면
대뜸 너 나하고 헤어지고 싶어? 난 그런맘 추호도 없어
이렇게 말합니다
보통 너 화났니?
아님 내가 뭘 잘못했어? 이러지않나요?
이런말은 부부일경우 당신 나와 이혼하고 싶어?
하는것같아 좀 당황스럽습니다
남친의 성격이 시원시원하고 급하고 화끈한것은 있지만
나중에 결혼하면 너무 극단적으로 나갈까봐 좀 불안합니다
글쓰다보니 처음 소개받고 전화왔을때가 생각납니다
보통 문자로 준비단계하는데 이사람은 처음부터 전화로
제가 소개받은 누구누구입니다
혹시 해산물 좋아하세요
좋아하신다면 제가 잘아는 좋은 식당이있는데 예약하려구요 하는데 ㅋㅋ
너무 성격이 급하고 시원시원합니다
때론 앞서가기도 하구요
이런사람은 부부가 되었을때 문제 해결에 어떤 대처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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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으로 묻는 남친
연애 조회수 : 1,924
작성일 : 2006-10-10 22:56:18
IP : 222.237.xxx.1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10.10 11:16 PM (211.204.xxx.49)그렇게 말하는 거 싫다고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얘기해 보셨나요?
오랫동안 말해도, 고쳐지지 않던가요?2. 김명진
'06.10.10 11:28 PM (222.110.xxx.43)그럼 바로 아니..아직은 헤어질 맘없어...안심해 하고 해버리세요..ㅋㅋㅋ
더 화내실라나???3. 어휴,그
'06.10.10 11:57 PM (59.19.xxx.165)남편이 그런식인데,진짜 짜증납니다, 너무 핀대가 안 맞는거 같고요, 창을 멍하니 바라보면
뭐 그런식으로 최악으로 말할땐 만정이 떨어져요4. 음
'06.10.11 12:08 AM (222.101.xxx.66)울신랑이 연애땐 안그러더니 결혼초에 뭔 쌈만 하면 툭하면 양단간의 결단을 내리자고 하더라구요 그말이 어찌나 기분나쁜지....그래서 뭔 결단 내리고 자시고 할게 뭐있어 헤어져 이혼하자구! 구체적 재산분배 얘기하고 서류접수 이야기하니까, 넌 왜 그런쪽으로 생각하냐고...그러게 결단을 내리니 마니 그런말부터 꺼내지말았어야지! 라고 했어요..그후로 그런말 안하네요
원글님도 극단적으로 한번만 더 '너 나랑 헤어지고 싶어?'이런말하면 그땐 그자리에서 끝장이라고 엄포를 놓는건 넘 과한가요?....그럼 그런말 안하지않을까요?
쓰고보니 저도 참 극단적이네요.....5. 음님말처럼
'06.10.11 1:02 AM (125.185.xxx.208)저희 결혼 초 신랑도 극단적으로 나오길래 음님 말처럼 헤어지고 싶으면 말하라고. 한번 만 더 그런 말하면 정말 끝장이라고 엄포를 놨어요.
이후 다시는 그런 말 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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