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주택마련저축과 미래* 친디아 펀드

[???]

모 은행에 확정금리 7%, 2010년까지 만기인 장기주택마련저축 통장이 있어요.
장기주택마련저축 통장은 계좌가 분산되어 있긴 한데 현재까지 4천만원정도 있구요.

친구가 미래* 보험매니저인데 미래*친디아 펀드 가입을 권유해서 가입해서 2개월째 월 50만원씩 불입했는데 웬지 확신이 안서네요.
2개월 불입했던거 차라리 포기하는게.....
이 상품은 해외에 투자하고, 10년간 장기상품인데다 중도에 돈이 필요하면 중도인출할수 있다고 하는데
수수료가 없다고 하는것 보면 선취매수수료 상품인것도 같고, 인출을 하면 별 메리트가 없는 상품???
약관을 보자니 머리아프네요.....

친구 말로는 10년뒤 아이들 대학자금으로 쓰면 좋을거라고 하는데 10년뒤 그 돈의 가치가 얼마나 있을지...
차라리 장기주택마련저축에 월 100만원씩 집중적으로 적금을 넣으면 복리이니까 더 나을것도 같은데....
아님 장기주택에 50만원, 펀드에 50만원정도씩 넣는게 나을까요?
당장 돈이 들어갈 일은 없어요.... (제 비자금)
고수분들 부탁드려요.

[친디아]

는 막차라는 말이 있지요..미래**증권사 다니는 사람말로는 10년은 꾸준히 가지고 있으면 수익있을거라는데 그래도 적금보단 이율이 나으니까 놔두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만..

[펀드]

는 장기로 놔 두면, 수익이 나지 않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물론, 장기 펀드는 많은 맹점, 단점들이 있을 수도 있겠지요. 여기서 일일이 나열할 순 없지만...

그런데, 월급여 대비 또는 총자산에서 차지하는 예적금대비 50만원의 비중이 어느 정도인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

펀드의 공격성과 위험성 때문인가요?
총자산대비 비중이 크면 고려해보라는 의미로 해석해도 될까요?

[준원맘]

얼굴에 뭐 안나세요???
안근지러우세요??
전 많이 바르고 싶어도 많이 바르면 근질근질..대번에 뭐가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