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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왜이리 바보 같은지..

바보 바보... 조회수 : 1,246
작성일 : 2006-10-01 11:55:51
너무 챙피해서 어디다가 하소연할때도 없고....
갑자기 바보 같은 짓을 하고는 너무 어이없어 하고 있는 접니다...

얼마전부터.... 회사일을 하면서 실수가 잦았는데,
물론 다른 사람들이 알기 전에 제가 먼저 알고 수습을 쌰샤삭... 해왔었지요..
겉으로 태연한 척 했지만 며칠 내내 내가 왜이럴까... 하는 자책감...

그러다가 오늘.. 대박 터뜨렸습니다.. 대망신 대망신...
중요한 시스템 테스트가 있어 일요일도 출근했는데...
그만.. 또 어처구니없는 실수... 게다가... 몇몇 다른 나라도 같이 엮여있던 테스트...
전에는 이런일 상상도 못했었는데 그만... 엄청나게 어처구니 없는 실수....

그래서 다른나라도 저 때문에 좀더 테스트가 연장되는 민폐를...
너무 어이없었기에 저는 한동안 아무말도 못하고 한참을 멍~~하게있었답니다..

결과적으로는 다들 잘 마치긴했지만..전 왜이럴까요...
며칠 내내 이렇습니다.

이제... 사회 생활을 그만 둬야할때가 온건가요?
정신이 외출하고 돌아오려 하지 않습니다..
뭐가 문제인지.. 사실 며칠밤 내내 고민해오던 터에 오늘 대박 실수...
아~~ 앞으로 회사생활을 어떻게할지... 망신 스럽습니다.
IP : 202.130.xxx.1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뭔가
    '06.10.1 12:04 PM (210.91.xxx.100)

    이론적이고 논리적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상황이 올 때가 있습니다
    일단은 수습이 잘 되셨다고 하니 한숨 쉬시고요
    정말 정신 바짝 차려야지 하면서도 순간적인 실수는 어쩌지 못하는가 봅니다
    그 순간의 실수가 평생 내 꼬리표처럼 직장생활 하는 내내 따라다닌다고 생각해보세요
    순간 순간 긴장의 연속이구요 그런 긴장땜에 우리가 봉급받는거 아닐까요
    에혀~ 직장인의 비애입니다요

  • 2. 바보 바보...
    '06.10.1 12:07 PM (202.130.xxx.130)

    원글이입니다.
    성격이 워낙 소심하다보니..(겉으로 그렇게 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죠.. 무척 대범해 보이고 시원시원해 보인다고 하는데.. 그게 더 큰 스트레스,,,) 정말 이런일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합니다.

    아마 안 봐도 훤한것이, 내일부터 시작될 추석 연휴 내내 스트레스 무척 받고,
    내내 곱씹고 생각하고 괴로워할 것 같습니다.
    에휴... 언제부터 문제가 생긴걸까요?
    어디서 치료라도 받아야 할까요?

  • 3. 일단
    '06.10.1 1:52 PM (211.192.xxx.251)

    수면보족 아닌가 함 짚어보세요. 과로하지 않나도... 저는 잠 좀 못자거나 피곤하면 실수 많이 하더라구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야 해요...

  • 4. 돌담틈제비꽃
    '06.10.1 10:32 PM (222.115.xxx.170)

    일단 천천히 생각하세요.
    작은 실수를 덮으려 노력하시지 말고 인정하고 주위에 한번쯤 말하셔서
    웃음으로 넘기세요.
    작은 실수로 인해서 날 공격하고 코너에 몰으니 예민해져서
    더 큰 실수를 하시는 거 같아요.
    나 혼자 처리하려고 노력하면 다른일의 처리에 집중을 못하잖아요.
    빨리 털어내고 웃으세요
    작은 상처를 자꾸 숨기려하면 그 상처가 덧나고 고름이 생겨서 칼을 대야하는 경우도
    생기잖아요 상처를 내보이고 주위에 알리면서 약을 구하심이 병을 막는 방법 같네요
    털어버림을 익히심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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