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곰돌이 꿀 말고 큰 통에 든 2킬로 넘는 것(2만 얼마짜리)사서 먹었거든요.
거의 다 먹어가는데 여기에서도 항생제가 나온건가요?
곰돌이 꿀에만 들은건가 해서요.
일년도 넘게 오래 먹은건데 머리에 김 나려고 합니다 ㅠ.ㅠ
이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고 속상해죽겠어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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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코에서 파는 꿀이 모두 항생제 나온건가요?
속상한 꿀 조회수 : 1,157
작성일 : 2006-09-30 22:21:30
IP : 203.130.xxx.2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밑에 글
'06.9.30 10:27 PM (222.111.xxx.40)퍼왔어요 글이 밀려 못 보실까봐..
제 글이예요..
속상 하지만 환불이라도 하세요..
영수증 (222.111.246.xxx, 2006-09-30 22:24:03)
없어도 환불해 주던대요?
회원카드 조회해 보더니 지금은 제가 산 가격보다 싸게 파는데
제가 산 가격으로 환불해 주었어요 (저는 얼마 인지도 몰랐슴..)
꽃샘 새거 두병(한세트)과 조금 남은 한병(혹시 몰라..) 가져 갔는데
두세트 가격으로 환불해 주었어요2. ..
'06.9.30 10:33 PM (58.143.xxx.45)저는 플라스틱통을 유리병에 옮겨담아 통이 없는데 참 난감해요 ㅡㅡ
3. ..
'06.9.30 10:42 PM (58.140.xxx.128)저도 얼마전에 샀는데..울나라 기준에는 적합하고 유럽기준에 미달된다나 그렇다 하더라구요..그리고 국내 브랜드 꿀들..ㅜ.ㅜ 장난아니던데요..직접 양봉해서 먹을수도 없고 전 그냥 먹으려구요..
4. 저도..
'06.9.30 11:29 PM (218.51.xxx.4)저도 지금 꿀통을 들여다 보며 고민중입니다.. 그냥 먹어야되나 하구요.. 바꿔서 달리 믿고 먹을것도 없구요.. 다른님들 어떠세요?
5. 꿀
'06.10.1 12:21 AM (218.52.xxx.9)두병이나 사놨는데 ...
심란스러워요6. ..
'06.10.1 1:24 AM (61.98.xxx.38)저도 그 큰 통에 든 꿀이 반 정도 남았는데요,
곰돌이 통에 든 것과 큰 통에 든 것 모두 같은 상표의 클로버 꿀 아닌가요?
그럼 뭐 다 항생제 들었다는 얘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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