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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서 집 사주기

다르죠 조회수 : 2,083
작성일 : 2006-09-26 14:01:06
시집에선 아들에게 집을 사주는 거고,
처가에선 사위에게 사 줘야 하는  거니
엄연히 다른 것 아닌가요?

저 아래 댓글에 있는 말에 대한 대답을 여기다 해 봅니다.
쌩뚱 맞나요? ^^
IP : 211.169.xxx.1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06.9.26 2:02 PM (210.95.xxx.231)

    약간 핀트가 다른 얘기이긴 한데요...

    처가에서 딸에게 사 준다고 생각하면 안 되나요?
    명의는 딸 이름으로 하구요...

  • 2. 다르죠
    '06.9.26 2:05 PM (211.169.xxx.138)

    사위 병원을 딸 이름으로 해 주지는 못하더라구요.
    제가 본 집은요.
    맘이야 그랬겠지요.

  • 3.
    '06.9.26 2:16 PM (61.104.xxx.26)

    명의로 사주던데요..집이요...

  • 4. 글쎄요
    '06.9.26 2:21 PM (211.216.xxx.249)

    단순히 집사는게 문제가 아니라 ,
    사고방식과 생활방식인데 부모가 해주면 그 사람은 인생은 더 망해가는거라 그런거죠.
    딸이고 아들이고가 중요한게 아니예요.

    만약 내 아들이 그런다면 그 아들에게 무슨 돈을 주고 무슨 집을 줍니까 .
    거덜나는건 시간문제이고 생활수준이 올라서 사는게 뭔지 깨닫는거 더 힘들어지는데요.

    돈은요 ....돈을 가질 능력이 없는 사람이 가지게 되면 죄를 지게 되어 있어요.
    돈은 돈 자체가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걸 가질 능력이 없는 사람이 가지게 되면 그사람을 더욱 철저하게 망가트리게 되죠.....돈이라고 다 좋은돈만 있는게 아닙니다.

  • 5. 다르죠
    '06.9.26 2:25 PM (211.169.xxx.138)

    글쎄요 님 말씀이
    백번 맞는 말이죠.
    돈이 사람을 망치기도 하지요.
    겁나요.

  • 6.
    '06.9.26 3:02 PM (222.239.xxx.22)

    상대적이겠죠...
    그러나 통상적으로 우리나라는 결혼할때 남자는 집,여자는 혼수,이런식으로 이뤄지잔아요.
    거기에 기인해서 며느리들이 시댁에서 집을 해줫으면 하고 많이들 생각하시잔아요.
    거기에 반해 남자가 이런 관습을 가진 한국사회에서 태어나고 자라왔는데
    결혼전부터 처가에서 집좀 사줬으면 생각한다면
    집을 사주고 안사주고를 떠나
    어느 님 말씀대로 그런 남자분들은 "싹수"가 노랗게 보인다는거지요.
    객관적으로 보믄 원글님 말씀이 맞다고 보여지지만 ...머 그렇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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