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홉살 일곱살 형제 책상이요..

기절할지경 조회수 : 709
작성일 : 2006-09-26 01:02:15
근 보름간을 밤새워 맨날 검색하지만 당췌 뭐가 좋을지 모르겟어서 할수없이 여러분들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제목대로 아홉살 일곱살 형제 책상 어떤게 좋을까요?  가장 대중적인, 양쪽에 책꽂이 있고 긴 판대기 연결해서 둘이 나란히 앉아 공부하는게 나을까요?  혹시 좋은 브랜드나 추천하고싶으신 가구 있으시거나, 아님 어떤게 좋은지 정보 있으신분 많이많이 도와주세요. 여지껏 책상없이 교자상 펴가며 공부시켰는데 아무래도 애들이 산만하고 갈피를 못잡는거 같아요. 책가방보 이리저리 뒹굴거리고 책도 항상 여기저기 놓여있고...  밤새 컴텨만 봤더니 눈 빠질거 같아요. T.T
IP : 58.76.xxx.20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
    '06.9.26 1:59 AM (221.141.xxx.55)

    어릴적 순종적이고 어머니에 기쁨에 뿌듯?해 하던 자신의유년시절에 비추어
    자녀분을 평가 하시면... 안될것 같은데요. 너무 어른스러운셨네요.
    정말 그래서 행복하셨는지 윗분처럼 되묻고 싶어지네요
    지금도 2학년나이가 되면 자녀분이 밥을 하고 엄마를기다리고 엄마의 마음을 헤아려 속 안썩이고
    하면, 행복하시겠나요?
    그 나이에 맞는 아이다움을 인정해 주세요. 그나이에맞는 유년 시절을
    어머님에 기준으로 빼앗지는 마셨으면하네요.

  • 2. 저도..
    '06.9.26 8:15 AM (220.87.xxx.205)

    아이가 2년 터울이라
    큰아이가 내년에 학교 가면 책상을 사는김에
    트윈책상을 사야하나 하고 고민했더니
    주위에서 아이마다 공부하는 방법, 정리하는 법 까지 다 틀리니 옆에 붙어있는
    책상은 사주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말도 일리가 있는거 같아서
    우선 초등 들어가면 아빠가 쓰던 책상을 잠시 쓴뒤
    아이에게 맞는거 골라볼려구요.

  • 3. 트윈은
    '06.9.26 9:10 AM (221.148.xxx.206)

    아니고요. 산만해지기 쉬운 남자 아이들은 특히. 책장과 붙은 책상은 제약이 있는 것 같아요.
    책상 높낮이조절이 가능한 스타일이 좋은 것 같네요. 의자도 높이 조절이 되는 걸로.
    일룸에 예전에 있었는데.

  • 4. ..
    '06.9.26 10:12 AM (211.176.xxx.250)

    저희는 아직 식탁써요..
    그러다보니 마루로 책이 다 나와서 지저분해지더라구요..
    그래도 어릴땐 할수 없다..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 5. 원글이
    '06.9.26 4:45 PM (58.76.xxx.201)

    여러분들 도움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 말씀대로 그냥 식탁을 활용할까봐요. 안그래도 저희는 식탁에서 안먹구 걍 식탁은 저의 조리대로 쓰고있었거든요. 그돈으로 조이클래드 통삼중 냄비셑을 질러?? 하고 싶지만 치사한것 같아 참겠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035 밑에 처가덕 내용에... 8 ㅠㅠ 2006/09/26 1,503
83034 목동 14단지 1 궁금 2006/09/26 561
83033 아래 신랑될 사람이 결혼전에 빚이 있다는 글을 읽다가... 16 만약 2006/09/26 2,067
83032 애정표현 부족한 남편 3 외로워요 2006/09/26 669
83031 미국2년 살러 가는데 추천요 2 막막해요 2006/09/26 557
83030 밑에 처가덕 관련 글올린 사람인데요.. 44 만약 2006/09/26 2,212
83029 코스코에 바비 인형 4 바비 2006/09/26 506
83028 말 안듣고 반항만하는 아이때문에 너무 속이 상해요....ㅠㅠ 10 속상맘 2006/09/26 1,058
83027 훌라후프 하고 난 뒤인데요 후유중 2006/09/26 426
83026 맛있는 김 추천부탁합니다. 5 조미김 2006/09/26 559
83025 결혼전인데요..만약 신랑될사람이 처가덕보려한다면.. 29 만약 2006/09/26 2,687
83024 의왕 내손동 포일지구 쪽으로 이사하려고 하는데 그쪽이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 2 의왕 2006/09/26 374
83023 시골에 있는 옛날 놋그릇을 가져올려고하는데..... 5 놋그릇 2006/09/26 696
83022 어제 중고장터 잡음 관련 글.. 혹시 보셨나요? 10 답답.. 2006/09/26 1,495
83021 당면을 물에 불리면 삶아야 하나요 2 잡채 2006/09/26 688
83020 임신초기에 출혈이 보이면 자궁외 임신을 의심하나요? 12 ㅜ.ㅜ 2006/09/26 849
83019 노량진수산시장에 가려는데요 4 대하 2006/09/26 364
83018 환경호르몬 보도에 대해 다른 의견이 있어서 퍼왔어요.(아주 길어요.) 2 퍼옴 2006/09/26 1,138
83017 뉴스에 크게 나왔데여 에스티로더,크리스챤디올,랑콤,크리니크에서 중금속검출!! 15 짱이 2006/09/26 1,561
83016 용인 마북동 교동마을쌍용 아파트 어떤가요? 1 고민중 2006/09/26 476
83015 컴터 궁금한 거 풀어주세요 1 컴맹 2006/09/26 115
83014 아이 예방접종(LA) 급질 2 LA 학부모.. 2006/09/26 177
83013 롯데닷컴 한가위 맞이 할인하네요 ^^ 김지우 2006/09/26 508
83012 아이와 남편(배우자)중에.. 7 ... 2006/09/26 1,269
83011 초등학교4학년 귀국하려는데... 9 걱정심난 2006/09/26 1,855
83010 100% 옛날파래김 파는곳 없나요? 파래김 2006/09/26 161
83009 외모로 사람판단하지말자... 16 2006/09/26 2,665
83008 가슴이 철렁해요. 4 어떡하죠 2006/09/26 1,469
83007 아홉살 일곱살 형제 책상이요.. 5 기절할지경 2006/09/26 709
83006 갈비찜할떄요... 4 갈비 2006/09/26 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