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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사람과 피할수 없는 관계일때..

조회수 : 1,046
작성일 : 2006-09-23 02:14:30
살다보면 자기와 안 맞는 사람이 있지요.. 예를 들어, 객관적으로 적어놓고 보거나 아님 대화의 내용만 봐서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 말투나 태도의 문제가 있는 사람, 나와 맞지 않고 전화나 대화만 하고 나면 기분나쁜 사람..

이런사람은 저에게는 마이너스가 되는 인간관계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가족이나 친척같이 어쩔수 없는, 피할수 없는 관계일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가 신경쓰는게 저한테 마이너스인걸 알면서 계속 기분이 나빠지고 그것때문에 마음이 상합니다
예를 들어 전화를 하고 나면 몇시간, 혹은 그날 하루종일 기분이 상하게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올케가 그래요. 성격 자체가 말을 좀 생각없이 막 하는 편이고, 겸손이나 아랫사람이 갖춰야 한다고 생각하는 조심성 따위는 전혀 없는 편이죠.. 전화할때 마치 친구처럼 나를 대한다는 느낌이 들때도 있구요.

특별한 방법은 없겠지만 좀더 신경을 안쓸수 있는, 혹은 좋아질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IP : 222.239.xxx.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9.23 3:02 AM (61.66.xxx.98)

    솔직히 올케에게 무슨 큰 문제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자세한 사연을 안쓰셔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나랑 코드가 안맞고 그래서 신경쓰인다 정도로 느껴지는데요.

    올케랑 얼마나 나이차가 나는지는 모르겠지만,
    한세대차이가 나는것도 아니고....
    기어올라서 내 머리 꼭대기에서 휘두루려고 하는 정도로 심각한게 아니라면
    님께서 너무 많은것을 기대하시는것이 아닌지요?
    올케가 아랫사람이라고 생각할 필요도 없는거고,
    친구처럼 대하는것도 님이 편하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님도 '시'자 붙은 사람이라고 싫어하는 거 보다 나을거 같은데요.

    매일 보는 사람도 아니니까 성격이 좀 푼수끼가 있나 보다 하고 넘어가심 안될까요?

  • 2. 이해가 갑니다.
    '06.9.23 5:52 AM (24.1.xxx.16)

    님의 올케 좀 예의가 없는 분인것 같아요.
    이웃중에 꼭 님위 올케 같은 사람이 있었는데,
    다른 모임의 왕따 였었죠.(우리 모임에서도 한번씩들 치를 떨게끔했고요)
    같은 한국사람이라 불쌍해서 꼭 존칭 써주고 잘해줬더니,
    (저 싫은 소리 못하는지라)
    저를 만만하게 보고 아주 웃기지도 않게 굴더군요.
    나중엔 집에서 연습을 하고 만나서 아주 대놓고 다른 아줌마들 하는거 반만 해주면.
    한동안 좀 예의를 가춤니다.

    님도 작정을 하고 은근슬쩍 대꾸도 하지말고 똑같이 해보세요.
    아님 "올께는 내가 너무 편한 상대라고 생각해?"라고 해 보시면 좀 느끼겠죠?

  • 3. 전화를
    '06.9.23 4:45 PM (203.213.xxx.8)

    전화를 자주 하세요?

    남편 시키거나 아예 전화를 자주 하지 마세요~ 전화오면 바쁘다 등등 빨리 끊으시고요.
    살짝 무시해 주심이 좋겠네요.

  • 4. ..
    '06.9.24 12:02 AM (203.228.xxx.90)

    정말 싫은 사람인데 안보고 사는건 도저히 안되는 인척관계...

    평생 꼬박꼬박 돌아오는 명절..진짜 가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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