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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동안 별루지 않나요?

음. 조회수 : 1,574
작성일 : 2006-09-20 12:24:23
젊을때나 괜찮지..
40넘으면 좀 징그럽다..라는 인상...

전영록도 그렇구..이규석(기차와소나무 이거부른가수..이름맞나?) 얘도 그렇구..
IP : 58.227.xxx.10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기엄마
    '06.9.20 12:35 PM (59.15.xxx.91)

    특히,남편이 동안이면..우울합니다.T.T

  • 2. ....
    '06.9.20 12:37 PM (218.49.xxx.34)

    남자든 여자든 나이 다운게 좋던걸요

  • 3. 이영하
    '06.9.20 12:39 PM (59.9.xxx.111)

    젊었을땐 좋았는데...
    지금은 너무 징그러워요

  • 4. 그러게요
    '06.9.20 12:41 PM (211.58.xxx.224)

    이영하 조금 젊은 여자 사미자 같습니다.

  • 5. 이승환
    '06.9.20 12:42 PM (222.101.xxx.186)

    이승환도 오십되면 곧 그리 징그러워질까요? 아직까진 제일 무난한듯요....ㅠㅠ

    서태지도 곧 사십되지 않나요?

  • 6. ^^
    '06.9.20 12:56 PM (210.2.xxx.190)

    전 동안 별로 나빠보이지는 않는데...
    딱히 나쁘다..이렇다 보단 계속 가꾸고 사는게 참 좋아보이던데요.
    나쁘다..좋다를 떠나서
    너무 나이에 비해서 가꾸지 않는 남자도 보기 별로예요.
    40살 넘었다고 배 남산처럼 나온 남자들도 그렇고요..

  • 7. ..
    '06.9.20 12:56 PM (221.157.xxx.200)

    울신랑이 동안이에요...정말 남자는 남자답게 생겨야 나이들어서 보기 좋은듯 싶어요...
    울아들도 신랑닮아 동안인뎅...--;;;;

  • 8. 서태지
    '06.9.20 1:10 PM (59.10.xxx.138)

    이제 35네요.ㅎ" 그래도 예전얼굴보면 이제 연륜이 ㅋ
    아..그래도 너무좋은 이유는멀까요 ㅎ

  • 9. 적당히
    '06.9.20 1:21 PM (203.90.xxx.237)

    남자든 여자든 적당히 젊어보이는건 좋지만, 키작고 애같이 생긴 스타일의 동안은 싫지요,

  • 10. 빙고
    '06.9.20 1:31 PM (220.75.xxx.250)

    윗분 말씀 동감이요.
    적당히 젊고 활기차 보이는건 좋지만
    작은 키에 동안은 정말 사람이 가벼워 보여요.

  • 11. 여자 동안도
    '06.9.20 2:28 PM (211.224.xxx.51)

    징그럽긴 마찬가지예요.

  • 12. ..
    '06.9.20 2:56 PM (218.156.xxx.74)

    전에 직장 남자직원이 하는말 거래처에서 와서는 자기한테 무턱대고 반말로 하더라고 열받아 하던데요 그직원 엄청 스트레스로 여기던데...

  • 13. ..
    '06.9.20 3:29 PM (211.176.xxx.250)

    글쎄요.. 전 아무렇지도 않던데요...
    단지 동안이면 남자들 사회생활할때 바로 윗분 말씀하신것처럼 열받을 일도 많고...
    자기 사업할땐 일부러 수염도 기르시곤 하더라구요.. 나이 들어보이려고...
    불편한 점도 있지만..
    여기 82에도 동안인 분들도 많으실텐데...
    여자고 남자고 징그러워보인다니 얼마나 서운하시겠어요...
    전 동안도 아니지만..
    키큰 사람이 어쩐다..키작은 사람은 어쩐다.. 얼굴 동안이 어쩐다.. 나이 들어보이는 얼굴이 어쩐다..
    옷을 이렇게 입으면 어쩐다.. 뭐 이런 글은 좀 그래요...
    남의 생긴 모습을 가지고 그러는거.. 그 사람 취향을 가지고 그러는거...
    그거 다들 좋게 생각 되시나요?

  • 14. ...
    '06.9.20 4:17 PM (220.83.xxx.64)

    제가 나이가 들어 보이고
    남편은 동안이거든요?
    사람들이 연하랑 사는줄 알아요..
    남편 30대 후반인데 머리 짧게 자르고 다니면
    아직도 대학생인줄 알아요.
    한번은 표를 사는데 고등학생 표를 주더래요..
    저는 그동안 별로 신경 안썼는데
    주의 사람들 때문에 좀 신경이 쓰여요,

  • 15. 저두
    '06.9.20 7:00 PM (221.147.xxx.183)

    열 받아요.!!!

    같이 미장원가서 머리라도 깍을라치면 미용사가 살짝 남편한테 얘기한답니다.

    부인이 연상이신가봐요~ 하구요.

    제가 5살이나 아래거든요,!! 그여자 눈이 삐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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