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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환경호르몬)을 '다시보기'로 보고서..

흠... 조회수 : 1,246
작성일 : 2006-09-18 22:45:38
에궁...

제 딸아이 젖병 팍팍 끓여서 분유 먹여 키웠는데...

다행인건 모유수유도 같이 했다는거.

그 편리함 때문에 전자렌지 이용도 가끔씩 하고,모든 반찬은 프라스틱에 담아서 먹고 사는데,

이제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프라스틱에 담겨있는 식용유에서도 프탈레이트(내분비교란물질이라는)가 나온다는데

안 쓴거 있는데 버려야 할까요?

프라스틱에 있는 식용유는 이제는 절대로 쓰지 말아야 할까요?

뜨거운게 아닌데도 그게 나오나 봅니다.

얼린밥을 전자렌지에 데운 밥보다 프라스틱에 담긴 식용유에서 더 프탈레이트수치가 높게 나오던데요.

여러분들은 앞으로 어떻게 사시렵니까?

세제,샴푸,화장품,식기 등등..

냉온수기물도 안 좋을까요?

사춘기 딸아이 날마다 샴푸질(?)하고 있습니다.ㅋ

IP : 220.71.xxx.7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막..
    '06.9.18 10:47 PM (220.90.xxx.67)

    지금 1탄 보았네요..심히 우울합니다..
    가뜩이나 신랑땜시 우울한데...
    방송보고 정말 살기 싫어지네요....ㅠㅠ


    이제...막 걷기시작해서..벼락스러운 둘째 아덜땜시..그릇을 다 바꾸자니..엉엉.....

  • 2. 다른건 몰라도
    '06.9.18 10:49 PM (59.19.xxx.176)

    무엇보다도 우선 프라스틱안에 음식물넣어서 바로 데우는거 그게 치명적인거 같대요
    우선 그런거부터 차차 줄여나가야지요,당장 플라스틱 다 버릴수도 없는거고,서서히 해나가야지요
    세탁도 다 하고나서 물에 좀 담궈서 짜고,돼도록 폐식용유비누로 쓸려고요

  • 3. 또다른
    '06.9.19 12:13 AM (218.51.xxx.222)

    의견이 시청자 게시판에 올라왔더라구요.
    자신의 아이도 요도하열이라고 하신분 말씀이.. 아이치료때문에 병원에갔다가 만난 대부분의 요도하열 아이 엄마들이 모두 임신중에 유산방지 주사를 맞았다네요.
    생각해보면 유산방지주사가 여성홀몬과 관련이 있는거니 그도 무시할수 없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어떤게 진실인지는 모르겠어서 더 혼란스러워요.
    환경호르몬이 분명 무서운 것이지만 꼭 그문제만이 원인은 아닐거라는 생각도 들고 여러가지로 혼란스러워요.

  • 4. 난감
    '06.9.19 1:04 AM (59.9.xxx.25)

    나도 유산방지 주사 맞았는데 우리아이는 괜찮거던요. 그럼 앞으로 우린 어디에다 뭘 담아서
    먹어야 하나요. 비닐봉지에 감자 넣어 쪄서 아이들 주기도 하고 햇반도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주기도 했는데 독약을 줬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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