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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코님은 어쩜 그렇게 영어를 잘하시나요...? 심히 부럽습니다.

부러워서리.. 조회수 : 2,202
작성일 : 2006-09-18 15:38:47
영어에 대한 질문만 있다하면
짠~~~하고 나타나시는 코스코님...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심히 부러운 마음에 여쭤봅니다.
꾸준히 하는 수 밖에는 없겠죠?
IP : 61.104.xxx.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르쳐주셔요.
    '06.9.18 3:42 PM (58.120.xxx.91)

    저도 너무 부러워요.
    몇년후에 남편따라 외국나가서 살아야 하는데
    말이 전혀 되질 않아서
    걱정만 하고 있습니다.
    어찌 공부해야할지?
    애들이랑 남편의 말빨이 되어줘야할텐데...
    조언부탁드립니다.

  • 2. ..
    '06.9.18 3:57 PM (59.13.xxx.176)

    코스코님 외국으로 이민가서 학교 마치신걸로 아는데요..
    ㅎㅎ 그래서 전 원래 잘하시려니 했는데.
    다른분들은 자극이 되시는구나..
    ^^;;

  • 3. ㅠㅠ
    '06.9.18 4:02 PM (211.218.xxx.10)

    저는 세상에서 잘하는 거라고는 영어밖에 없는데
    남편 직업상 평생 대한민국 밖으로는 한발짝도 못 나가볼 것 같네요;;

  • 4. 코스코
    '06.9.18 5:33 PM (222.106.xxx.84)

    허걱!! @_@
    놀랬어요~~ ㅎㅎㅎ
    딴짓하고 오니까 이런 글이 올라와있다니~
    저 ... 솔찍히 영어 잘하는거 아니에요...
    외국에 30년 살았는데 이정도 실력이면 정말 아니거든요
    한국분들같이 문법도 제대로 모르고
    그저 생활하면서 배우는 영어기때문에
    몸에 배어있는 저의 언어입니다
    전 요즘에 한국말 배우느라고 열~~씸히 채팅도 하고 고스톱도 치고~~ ㅋㅋㅋ
    한가지 제가 확실하게 말씀드릴수 있는거는
    쉬운책이라도 많이 읽으세요
    아이들 책이라도, 연애소설도 좋구요, 만화도 좋아요
    제 고등학교 친구가 SAT를 만점 맞은애가 있었어요
    그 친구는 매일같이 할로퀸을 한권씩 읽는 아이였답니다
    단어를 몰라도 그냥 대충 뜻을 맟춰가면서 뉘앙스 만으로도 읽을수 있는 책을 많이 일어보시면
    영어가 늡니다
    그리고 말 튀기는 ... 그저 문법 생각지 마시고 단어만 줄줄이 이어서래도 자주 쓰다보면 늘어요
    그저 꾸준히 조바심 갖지 마시고 계속 너무 힘들게 생각지 마시고 해보세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 5. ^^
    '06.9.18 5:44 PM (221.164.xxx.48)

    저도 심~~히 부럽삼...어쩌면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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