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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식아파트

질문 조회수 : 1,594
작성일 : 2006-09-15 20:33:05
복도식아파트 도둑위험이 많다고 하는데
창문 어떻게 해야 위험을 막을수 있나요?
계단식에 살다 복도식 처음 가는데
이것저것 걱정..
그렇다고 창문을 책장이나 장롱으로 가릴수도 없고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IP : 211.201.xxx.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9.15 8:39 PM (211.201.xxx.103)

    안전창살이라 하나요.. 그거 하심 됩니다. 전 복도 끝집이라서 복도쪽 창도 항상 열어 놓아요.
    전세일 경우 부동산에 말씀하셔서 주인한테 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 2. 질문
    '06.9.15 8:41 PM (211.201.xxx.71)

    전세아니고 사서 가는데
    아파트 홈피를보니
    창이 뜯겨서 도둑맞은 글을 올렸더라구요

  • 3. ^^
    '06.9.15 8:57 PM (211.201.xxx.103)

    정말요??? 무섭네요. 전 복도식에 오래 살았어도..그런말은 처음인지라...
    방범창도 뜯었다는 야기 인가요? 방범창 뜯을려면 소음이 있을건데요.
    창문은 안에서 않잠그면 뗄수 있잖아요. 갑자기 무섭네요...전 안전창 믿고 365일 열어 놓고 사는데요..

  • 4. 창밖으로
    '06.9.15 9:17 PM (222.236.xxx.79)

    사람 지나가는 그림자만 봐도 깜짝깜짝 놀라고, 밖에 애들 떠드는 소리, 문앞에 자전거 땜에 문도 못열던 생각이 납니다.
    다시는 다시는 복도식 가기 싫어서 빚 잔뜩지고 계단식 샀습니다. ㅜㅜ

  • 5. 나무
    '06.9.15 9:17 PM (222.101.xxx.202)

    저는 복도식에도 살았고 계단식에도 살았는데요 계단식에 살때 도둑 맞았어요

    제가 살아본 경험으로는 복도식이 더 안전해요 계단식은 도둑이 와서 현관문 뜯고 가져가도

    위아래층에서 몰라요 ( 앞집은 아니까 마주보는 집끼리 빈 집으로 골라서 털어요)

  • 6. 윗님말씀
    '06.9.15 9:44 PM (218.48.xxx.220)

    대로 방범에는 복도식이 낫다고 들었는데요.

  • 7. ...
    '06.9.16 2:24 AM (220.94.xxx.29)

    복도식에 살고 있습니다 방밤창을 뜯고 도둑이 들어왔습니다 아주 작게 뜯었는데 어찌 거기로 사람이 들어왔는지 신기합니다 예전 방범창은 아주 약하다고 들었습니다 도둑도 그걸 노리는거죠 요즘은 튼튼하게 새로 나왔던데 그걸 하심 좋고 외출하실때 안쪽에서 문을 꼭 잠그세요 잠깐 외출하시더라두...

  • 8. 확인
    '06.9.16 1:51 PM (220.86.xxx.245)

    이사할 때 페인트 칠하려고 방범창도 뜯는데 대못이 박혀있어 어찌 뜯나 걱정했는데 구멍을 크게 뚫어서 살짝 걸쳐 있었어요.

    방범창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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