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세공...

[반지]

울 친정엄마.. 10년도 훨씬 전에 제가 철모를때 해드린 반지 하나가 있어요.
엄마에겐 유일한 보석이죠.
근데 제가 그때 암껏두 몰랐던 때라 가격만 비싸고 넘 허접한 반지를 해드린거에요. 지금생각하니까...

그래서 그 반지를 보석을 다른걸로 해서 다시 예쁘게 세팅해드리고 싶은데

혹시.. 세팅비용이 어느정도 되는지, 혹은 믿고맡길만한 곳 아시는 곳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참, 그리고 저희 친정엄마 65세인데 루비로 반지 해드려도 괜찮을까요?

아님.. 어떤종류의 보석을 많이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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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가 있으시니까 알이 꽤나 큼직해야 할겁니다.

저희 엄마(모양 많이 내심 ^^ 세련된 편임) 보니까 다이아나 루비, 진주같은 건 나이드니까 큰거 해야한다고 그러시데요.
아님 작은건 몇 개 같이 해서 이쁘게 세팅하는거 하시구요.

호박이나 산호, 비취 같은거 보기 좋아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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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믿고 하실거면, 제가 저희 삼촌 소개해드릴께요^^ 공장도 하시니까 가서 보시고 하고 싶으신걸로 부탁하시면 될거에요, 도매 하시는데 소매장사도 못하시고 도매값만 받으시더라구요.^^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