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친 집에 추석선물

달맞이 조회수 : 684
작성일 : 2006-09-12 16:56:50
아직 결혼얘기가 오간건 아니지만 가벼운 인사 정도는 다녀왔구요.

그래두 추석인데 뭔가 선물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어떤 선물을 하는게 좋을까요?? 과일등은 다른데서 많이 들어올테니 양갱같은걸 만들어서 드려볼까 하는데요, 어차피 저두 저희시골을 가야 하기때문에 가서 뵙지는 못하고 남친편에 딸려 보내려구요.

조언 부탁드려요.... ^^ 추석이 다가오니 별게 다 걱정이네요^^;;;
IP : 61.78.xxx.1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9.12 4:58 PM (210.95.xxx.241)

    직접 만드신 선물을 드리면 어른들이 굉장히 좋아하실 것 같아요^^
    마음이 참 예쁘네요~

    그러나 당뇨가 있으신 경우에는 적절한 선물이 못 될 수도 있으니
    남친을 통해 당뇨가 있으신지 확인해보세요~

  • 2. 달맞이
    '06.9.12 5:01 PM (61.78.xxx.173)

    네.... 당뇨같은건 없다구 들었어요.... ^^ 감사합니다. ^^

  • 3. 얄루~
    '06.9.12 5:14 PM (218.153.xxx.88)

    시어머님 당 있으시구, 시아버님 간 안좋으시구..
    두분 다 컨트리한 입맛을 가지신.. 저희 시댁엔 절대 해갈 수 없는 음식입니다...
    근데 난 왜 친정에 해 갈 생각은 못하는 걸까.. ㅠ_ㅜ

  • 4. 달맞이
    '06.9.12 5:37 PM (61.78.xxx.173)

    얄루~님 그럼 이번 추석에 친정에 가져다 드릴 선물을 한번 만들어 보세요. ^^ 주는 사람이나 받는사람이나 기분 좋아 질 것 같아요^^

  • 5. 지나다
    '06.9.12 9:34 PM (125.129.xxx.129)

    일본양갱 사서 드셔 보세요.
    그리고 그맛처럼 만들 수 있다면 만들어 선물하시고 ,
    여기 키톡에 자주 등장하는 레시피로 푸석한 양갱 만들거면 아예 만들지 마세요.
    (대단히 미안한데 어설픈 양갱받고 그냥 버린기억이...)

    아가씨 마음이 참 예쁩니다.
    혹시라도 점수 깍일까봐 걱정되서 노파심에 한마디 했내요.

  • 6.
    '06.9.12 11:16 PM (211.204.xxx.162)

    너무 거한 거 하지 마세요..
    나중에 결혼하게 된다고 하면 살면서 앞으로 60년 넘게 찾아뵐 일 생기거든요.
    그 60년 동안 서서히 더 좋은 거, 더 비싼 거 해 가야 해요..
    나중에 결혼해서 사느라 살림이 어렵다고 해서 선물 가격을 줄일 수는 없거든요.
    그러니 처음 시작은 조촐하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0923 발냄새가 심할땐... 5 부끄부끄 2006/09/12 648
320922 인터넷전용선 2 마우스 2006/09/12 187
320921 사랑의 PC 보내기 1 그냥 2006/09/12 189
320920 코스트코 일일 입장권..... 3 불만 2006/09/12 1,736
320919 아이있으신 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 6 미누 2006/09/12 695
320918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먼지가 많죠? 4 .. 2006/09/12 1,116
320917 태아가 심장 이상이 있을 수 있다는데..(급질) 8 지니 2006/09/12 717
320916 캬라멜 시럽 1 시럽 2006/09/12 246
320915 저기 쭉티가 머에요. 1 히까리 2006/09/12 846
320914 sm5차 색깔.. 12 자동차 2006/09/12 935
320913 전어를 다 먹었어요 8 전어귀신 2006/09/12 1,256
320912 키가작아 넘 고민인 아줌마..ㅠㅠ 20 키고민.. 2006/09/12 2,055
320911 17개월 아기 잘 못걷는단 글 읽은 기억이... 8 깜찍새댁 2006/09/12 881
320910 산본역 근처 초등학생 방과후반 1 직장맘 2006/09/12 133
320909 코스코에서 하기스 4단계 얼만가요? 아기엄마 2006/09/12 85
320908 흰옷이누래졌어요 레몬 2006/09/12 307
320907 매실도 플라스틱은 안되겠죠? 7 peach 2006/09/12 1,052
320906 동대문 질문 5 뚱뚱-_- 2006/09/12 610
320905 남친 집에 추석선물 6 달맞이 2006/09/12 684
320904 제가 플라스틱쓰나미 글을 쓴 이유 16 호들갑싫어 2006/09/12 2,043
320903 주부가 입을수 있는 예쁜보세옷 파는 사이트 아시나요? 7 통통맘 2006/09/12 1,842
320902 진짜 좀 그렇네요. 3 인사 정도는.. 2006/09/12 1,184
320901 글 내립니다 9 고민 2006/09/12 1,164
320900 포도밭 그 사나이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라네요~ 4 택기씨~ 2006/09/12 856
320899 17주) 아기가 조금 작다는데 괜찮은건가요? 4 임산부 2006/09/12 219
320898 곧 생일이 오거든요 김명진 2006/09/12 187
320897 병원에 최대한 빨리 입원 할 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7 올케 2006/09/12 997
320896 동네 엄마들과 말 놓으시나요? 9 조용한 엄마.. 2006/09/12 1,500
320895 본인이 대한민국의 국왕이라는 여자분이 곁에 있음(내용수정) 10 허걱 2006/09/12 2,060
320894 친정엄마 2 ^^ 2006/09/12 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