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친구 둘째 돌인데..잔치않함..선물 챙겨야 하나여??

해바라기 조회수 : 877
작성일 : 2006-09-11 09:45:34
전화통화 자주하는 친구인데...둘째 돌인데..잔치는 생략하고...시댁친정 가족들만 밥먹는다는데...


선물이나 기타...다른거라도 챙겨야 하나여??


이런경우 어떻게들 하시나여?? 선물 산다면 택배로 보내야 할텐데...집두 서로 거리가 멀어서여..


선물 한다면 뭐가 좋을까여? 둘째라 옷이나 장난감은 많은것 같던데...친구가 물려받은것두 많은거


같구여..
IP : 218.48.xxx.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9.11 9:52 AM (59.22.xxx.79)

    자주 통화하는 사이면... 돌잔치 안해도 그냥 성의표시만 하면 되지 않을까요?
    저는 둘째같은 경우엔...책 몇권 사줍니다.. 인터파크 같은곳에 한권 사도 무료배송이니..
    베스트 도서 로 두세권 사줘요. ^^

  • 2. ^^
    '06.9.11 9:58 AM (221.138.xxx.75)

    원글님 둘째 돌잔치에 선물 왔거나 선물을 보냈었나요?
    아니면 둘째 돌잔치를 나중에 한다면 부를만큼 친한 친구인가요?
    그러시다면 택배든 뭐든 무슨 수를 써서라도 선물 보내시는 게 맞죠..
    난 잔치 안 한다고 정작 내가 돌잔치 선물 사서 갔던 친구들이 그냥 말로만 축하한다고 하면
    솔직히 섭섭할 것 같아요..
    그 친구가 이미 가진 게 많든 적든 그런거와는 무관하죠.

  • 3. 해바라기
    '06.9.11 10:12 AM (218.48.xxx.71)

    저는 아직 둘째 계획만 있구여...돌잔치는 할지 않할지 모르겠네여..

    제가 준다면 그친구도 챙겨 주겠져..

    기저귀를 사줄까 생각중인데...마땅히 선물 살게 없어서여...아님 옷으로 사야할지...

  • 4. ...
    '06.9.11 10:22 AM (61.109.xxx.20)

    저 얼마전 둘째 돌 집에서 가족끼리 했는데여..
    당연히 가족끼리 하니까 친구들한테 선물같은거 기대 전혀 안하죠..
    둘째라 남들 부담안주려고 집에서 하는건데여
    근데 꽃바구니라던가 현금 같은거 챙겨주는 지인들도 몇명 있긴했어요
    너무 고맙죠. 근데 당연하게 받긴 어려워서 밥이라도 사야할것 같아요
    너무 부담 안가지시고 위에 님 말씀처럼 책이나 내복 같은거도 좋을것 같아요

  • 5. 저는
    '06.9.11 10:25 AM (221.150.xxx.92)

    아이가 하나지만, 친구 아이가 셋인데, 때마다 조그만 거 챙겼습니다.

    첫째만 집에서 손님 초대했지, 둘째, 세째는 민폐라고 안 하더라구요.

    그랬더니, 친구도 간단하게 점심 사고, 서로 부담 없고 좋았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0641 유학다녀와서 취직하신분 대우가 다르나요? 3 문의 2006/09/11 1,010
320640 타파웨어는 정말 환경호르몬에 안전할까요? 10 환경호르몬 2006/09/11 6,314
320639 시어머니가 젖양이 부족하다는데...속상해요 5 모유수유 2006/09/11 425
320638 코감기가 시작될 거 같은데 막는 방법 있나요? 5 감기 초기 2006/09/11 556
320637 시어머님과의 미원, 다시다 어째야 할까요? 16 새댁 2006/09/11 1,805
320636 침대 치우고 바닥생활하시는 분 3 겨울준비 2006/09/11 985
320635 엄마가 싫다.. 5 우울모드 2006/09/11 1,412
320634 브리타 정수기 필터 세일 하는 곳 없나요? 1 브리타 2006/09/11 147
320633 모유 넘 힘들어요. 4 모유수유중 2006/09/11 326
320632 안경을 새로 맞췄는데..일주일째 눈이 쉽게 피로한데요. 1 이상 2006/09/11 228
320631 마우스가 이상하게 움직여요 2 마우스 2006/09/11 303
320630 플라스틱 아이 도시락통은 어쩌나요. 11 어쩌나요 2006/09/11 1,905
320629 남편명의의 통장 6 예금 2006/09/11 883
320628 아이 둘다 아퍼서 어린이집에 못가서 어머님이 보고 계세요,, 2 두아이 2006/09/11 301
320627 임신중 치과치료 받아보신분?? 3 후니맘 2006/09/11 232
320626 삭제하나요? 4 당황 2006/09/11 771
320625 맞벌이인데요~ 1 남편 2006/09/11 558
320624 동생이 너무싫어요. 9 속상 2006/09/11 4,573
320623 전단지 보고 막상 가보면.... 2 전단지 2006/09/11 830
320622 봄님의 아크리사요... 2 수세미 2006/09/11 524
320621 12살여자아이 몸무게26키로 밥잘안먹고, 며칠전부터 코피가나요(코피는 가끔씩나요) 1 ㅠ ㅠ ㅠ 2006/09/11 267
320620 남편 종신보험 드셨나여?? 6 해바라기 2006/09/11 893
320619 싱싱일요일에 나온 오가피요 오가피 2006/09/11 164
320618 주유카드 어떤 거 쓰세요? 9 주유소 많은.. 2006/09/11 685
320617 일전에 연봉 실 수령액 계산하는 사이트 누가 알려주셨는데요. 1 안 나오네... 2006/09/11 1,681
320616 기존 겨울이불 솜틀어서 새이불에 씌우려고하는데요 1 이불 2006/09/11 301
320615 친구 둘째 돌인데..잔치않함..선물 챙겨야 하나여?? 5 해바라기 2006/09/11 877
320614 이웃의 권유로... 8 어쩔줄 몰라.. 2006/09/11 1,602
320613 임산부가 읽으면 좋은 책 추천해 주세요 2 임산부 2006/09/11 1,017
320612 강남쪽 맛집 좀 추천해 주세요 2 회식 2006/09/11 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