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18세 롱다리 소녀의 고민

카푸치노 조회수 : 1,725
작성일 : 2006-09-10 12:10:08
저의집 큰아이는 고등학교 2학년(여자)입니다
이렇게 철이 바뀔때마다
고민이네요
옷을 어디가서 사야하나?

키가 176인데.....
하체가 유난히 길어요.
늘 바지를 사러가면 바지가 짧아서 쇼핑하는 어려움이 있네요
어디를 가면 긴 청바지를 살수 있을까요?

제가 사는곳은 노원구이거든요.
혹 가까운곳 아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22.111.xxx.2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9.10 12:41 PM (211.176.xxx.250)

    저는 키가 따님보다 10센티 정도 짧은데요..
    다리가 긴 편이라 바지가 보통..105센티는 되어야 신발을 제대로 신고 입을수 있답니다.
    근데 시중에 나오는 바지는 보통..99센티 아니면 100센티거든요..
    전 종아리뼈가 보일락 말락 하거나.. 딱 발목에 오거든요..
    그러니 오죽하겠을까.. 싶어요...
    그냥 보탬은 못되고...
    좀 비싼 여성복메이커엔 그래도 바지가 긴게 나오거든요..
    청바지요.. 야하게 생겼지만..

  • 2.
    '06.9.10 2:56 PM (220.86.xxx.245)

    저도 하체가 길어서 바지사기가 어려웠는데 시대가 바뀌니 제 하체길이는 쨉도 안되네요.
    대신 저는 요즘에 바지 살만합니다.
    아직도 짧은 것도 있어서 항상 밑단부터 보지요.

    학생때는 둘레와 상관없이 길이만 맞으면... 심지어 남자옷으로...그 심정 이해합니다.
    저는 이태원 많이 다녔는데

  • 3. 나참
    '06.9.10 3:29 PM (24.80.xxx.152)

    7부나 9부바지 사도 전 아주 발목 딱 덮어서
    그게 참...^^;;

  • 4.
    '06.9.10 3:38 PM (221.146.xxx.32)

    길이 줄여야만 입는 저같은 사람은 그래도 롱다리가 부럽다는...ㅎㅎㅎ

  • 5. ^^
    '06.9.10 4:00 PM (220.75.xxx.238)

    저도 172인데..^^
    게스나 GV2 같은 곳의 청바지가 길게 나와요.
    20대 초반 정도를 겨냥한 숙녀복 같은 브랜드들은 좀 작게 나오구요.
    Enc라던지.. System, BIKI.. 요런데... 짧죠.ㅋㅋㅋ

  • 6. 뜨아..
    '06.9.10 4:19 PM (222.235.xxx.223)

    딴소리인데 넘 부러워요. 따님~
    키가 176인것도, 다리가 긴것도..나중에 모델시키세요~

  • 7. 양재
    '06.9.10 6:26 PM (211.105.xxx.233)

    배워보세요.
    그렇게 늘씬한 딸이 있으시면 만들어 입히는 것도 너무 재밌을거 같아요.
    저도 옷 만들어 입는데 저는 아들넘만 둘이라 정말 재미없거든요.
    근처에 여성회관이나 여성발전센터 찾아보시면 양재강좌하는데가 많답니다.
    모녀간에 머리 맞대고 디자인 궁리해서 이쁜 원단 사다가 옷 만드시면....
    생각만 해도 부럽습니다 ^^

  • 8. 롱다리
    '06.9.11 1:00 AM (61.104.xxx.58)

    제 동생이 모델이라 주변에 전부 롱다리들인데
    제일 좋은 곳이 동대문이랍나다..

  • 9. 해외
    '06.9.11 1:06 AM (220.85.xxx.121)

    해외사이트 직배송하는데 이용하시면, 길이 넉넉하게 골라 입으실 수 있어요.
    특히 바지같은 것은 길이를 골라서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해외사이트라고 다 비싸다고 선입견 갖지 마시고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사이트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쪽지로 보내드릴까요? (자게에서는 안되네요. 이런저런에 올리시면 제가 더 정확히...)

  • 10. 와우
    '06.9.11 9:11 AM (222.106.xxx.85)

    부럽사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678 .. 이젠 끝냈음 좋겠어요. 4 와이 2006/09/10 1,779
80677 오늘밤 sbs프로그램 - 환경호르몬과 여성질환 문제 2 같이 봐요 2006/09/10 1,380
80676 친구가 해외 구매대행 사업을 같이 하자는데요. 4 폴로 2006/09/10 1,152
80675 혹시 이 노래 제목 아시는 분 있을까요? 1 팝송 2006/09/10 648
80674 음..? 요즘 '안동댁' 님이 안보이시네여... 무슨 일 있으신가? 5 오랜만 2006/09/10 2,159
80673 맛있는 낙지볶음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1 낙지 2006/09/10 416
80672 베니건스 샐러드 부폐 2 필리스 2006/09/10 950
80671 몇 년만에 안경점 갔더니 안경알 한 쪽에 20만원을 부르더군요... 6 고도근시 2006/09/10 1,604
80670 서울 지역 운전학원 소개 좀... 2 곰돌이 2006/09/10 184
80669 미싱에서, 평가마와, 반달가마 소음차이 많이나나요? 2 가마 2006/09/10 353
80668 3살난 아이가 두시간에 한번씩 밥을 달라는데... 13 .. 2006/09/10 1,051
80667 울산 2 언제 2006/09/10 323
80666 금반지 꿈 3 태몽일까 2006/09/10 1,139
80665 베개솜은 어떤걸 해야하나요? 2 ... 2006/09/10 582
80664 특기적성 교사 하시는분 계시면 정보주세요. 5 주부 2006/09/10 734
80663 저도 베란다에서 이불터는거에 한마디.. 7 영이 2006/09/10 1,522
80662 수험생에게 무얼 먹이면 좋을까요 5 옴마 2006/09/10 578
80661 18세 롱다리 소녀의 고민 10 카푸치노 2006/09/10 1,725
80660 청바지에 왕관표시 어디꺼인지 3 질문 2006/09/10 1,564
80659 코스트코 질문 1 dodoju.. 2006/09/10 480
80658 서울 (2호선 5호선)25평 아파트 전세구하시는 분.. 1 쌍둥맘 2006/09/10 967
80657 사진 압축하여 올리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2 이복임 2006/09/10 219
80656 어제 질문은 산삼, 오늘은 산삼배양근 1 비실이 2006/09/10 357
80655 롯데마트에서 환불되나요? 2 소심녀 2006/09/10 499
80654 혹시 이런 증세에...두통 3 어쩌나 2006/09/10 539
80653 남편도 없고 차도 없는데 가을맞이 아이들과 여행갈만한곳 8 가을 2006/09/10 1,997
80652 디카에 대해 6 질문 2006/09/10 513
80651 축하해주세요. 2 축하 2006/09/10 535
80650 LA김밥에 대해.. 2 다시 질문요.. 2006/09/10 675
80649 패션감각 기르고 싶으신 분께 유용한 자료일듯 합니다..^^ 6 simple.. 2006/09/10 4,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