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는 드라마

[드라마]

주말에 정해 놓고 보는 드라마가 없었어요    여기저기 채널 돌리며 이거 저거 보았지요

그러다 누나를 보게 되었는데 재미있더라고요     역시 김정수작가야 하며 꼭 챙겨 보는데

시청률이 좋지 않다는 소식에 좀 안타깝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작진들이 화이팅하기를 바래요

[누나]

어디선가 된장녀들이 꼭 봐야할 드라마가 누나라고 본것같아요 ^^;;
작은엄마에게 좀 막대한다 싶었는데 송윤아 신세가 하루아침에 그리될줄 ...
근데 ..송윤아아빠가 아직 시체도 못찾았는데 어디선가 살아 있을것 같지않나요?
작은아버지 명의로 돌려놓은집을 빌미로 작은엄마가 송윤아네 형제에게 막 하다가,
나중에 송윤아 아빠가 짠~! 나타날것 같은 느낌 ㅋㅋㅋ

[좋은가을]

서울1945 보다가 다른방가서 사랑과 야망 보고 있어요.
남편은 서울1945 봐야하니까요.^^::
김정수 작가 갠적으로 좋아하는데 누나는 한번도 못봤네요..
사랑과 야망 강추 입니다..
이상 오래된 아짐임돠.

[전]

포도밭 그 사나이만..보는데
제 정서에 딱.입니다

택기씨 너무 좋아요..ㅎㅎ

[ㅋㅋ]

그렇죠 택기씨 넘 매력있어요
전 포도밭 그사나이, 사랑과 야망, 열아홉순정, 내사랑 못난이
이렇게 보고 있어요

[ㅎㅎ]

발칙한여자들도 잼나요~

[소문난]

칠공주랑 사랑과 야망 재미있게 보구 있네요.

[주몽..]

넘 재밌어요^^

[전]

포도밭 그 사나이
사랑과 야망
소문난 칠공주

사랑과 야망이 젤 잼있어요^^

[얼마나]

땍기씨 나오는 포도밭과 동수 선주 나오는 얼마나 좋길래.
동수 역하는 김지훈 나이도 어린 게 어찌나 눈빛이 촉촉한 지.....
조여정이랑 진짜 환상의 커플이예요.

[저는]

사랑과 야망을 가장 기다리면서 보고, 주몽은 많은 부분 엉성함에도 알 수 없는 애정이 느껴져서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

[.]

저두 사랑과 야망
너무 재미있어요..드라마 앞부분
못본게 너무 후회되요..

[전]

서울1945 보는데...넘 재미있는데...

[로미즌]

저도 사랑과야망 강추해요 그전에는 종용된 백한번째 프로포즈 너무 감동적으로 봤구요

[후후]

저는 정신연령이 낮은가봐요.
시청률 7%밖에 안 나온다는 오버더레인보우가 왜 이리 재미있는지..
혼자 너무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