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메신저에서요....말도안시키고 제가 들어가면 5분있다 인사도 안하고 바로나가버리면...

슬퍼요 조회수 : 951
작성일 : 2006-09-08 11:10:28
제가 관심좀있는사람인데요.

어느날부터인가 메신저에세 저한테 말도안시키고 제가들어가면 5분있다 인사도 안하고 나가버리네요...

절 싫어하는거 맞지요?

그사람삭제할까요? 넘 슬프네요.....제가 뭘 잘못했을까요.......
IP : 222.238.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측
    '06.9.8 11:18 AM (61.66.xxx.98)

    그럴 만한 잘못을 한 적이 없는데 그런다면
    혹시 상대방이 님의 마음을 눈치채고 부담스러워서 그런게 아닐까요?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더 좋은 인연이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 2. ...
    '06.9.8 11:20 AM (203.231.xxx.209)

    아예 대화자체를 안할려고 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저도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는뎅

  • 3. 무관심
    '06.9.8 11:30 AM (124.49.xxx.14)

    싫어하는게 아니라...아예 관심이 없는게 아닐까요?

    아님, 메신저친구가 무지 많아서 한명한명을 못볼수도 있죠.

  • 4. ,,
    '06.9.8 12:13 PM (211.230.xxx.4)

    원글님이 관심이 있으시니 어저다 하는 행동들이 눈에 들어 오는것 아닐가요??
    저두 일땜에 바쁘기도하고
    필요한것은 전화로 해버리지 메신저나 문자같은것은 귀찮아서
    누가 말걸가봐 후다닥 도망나오기도 잘 하거든요..
    그분은 별 생각이 없으신것 같네요.
    삭제는 말고 관심도두지말고 일단 좀 기다려보세요..

  • 5. .......
    '06.9.8 12:40 PM (222.235.xxx.30)

    원글님의 관심을 눈치채고,
    그런 관계로 발전하기 싫어서 미리 선을 긋는 것으로 보여요.
    그럴 때는 원글님이 마음을 비우심이..
    절대 먼저 말 걸지 마시고, 저쪽에서 말을 걸더라도 오버해서 반가워하지 마시고
    그냥 일반적인 정도의 기분 좋은 느낌만 주세요..
    '요즘 뭐해' 말고 '잘 지내지' 뭐 이 정도의 약간 무심한 친절..
    저쪽에서 먼저 대화를 청하는 경우 살짝 바쁘다고 대화를 먼저 종료하시는 것도 3번에 한 번 정도 해 주시는 센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443 맞춤법이? 2 국어 2006/09/08 408
80442 백화점에서 산 화장품 반품되나요?? 3 에휴 2006/09/08 616
80441 5개월 아기 가을겨울 옷 얼마나 필요한가요? 8 짐보리 2006/09/08 548
80440 게으름의 극치를 보여주겠소.... 73 지존 2006/09/08 3,701
80439 메신저에서요....말도안시키고 제가 들어가면 5분있다 인사도 안하고 바로나가버리면... 5 슬퍼요 2006/09/08 951
80438 남편이 음낭 수종인데 이럴경우.. 1 mom 2006/09/08 539
80437 바비브라운 립글 정말 좋나요? 19 ... 2006/09/08 1,903
80436 아파트 거실에 커텐이요 5 커텐 2006/09/08 949
80435 91년 여름에 유럽배낭 다녀오신 82식구 혹시..... 15 - -:; 2006/09/08 1,761
80434 신생아 키우시는 엄마들 한번 읽어보세요. 그냥 2006/09/08 544
80433 동남아 가족여행지 추천 바랍니다. 5 가족여행 2006/09/08 841
80432 정말 식복은 타고나는 건가요? 4 밥밥밥 2006/09/08 994
80431 마산,경남지방인데 배추를 싸게 사고싶은데요. 방법이? 김치고파 2006/09/08 118
80430 가을에 갈만한 곳 좀.... 4 가을 2006/09/08 1,154
80429 신청하세요 2 꼬꼬 2006/09/08 599
80428 유럽여행가는 남편 저 배아파 죽을꺼같아요~ 11 부러워~ 2006/09/08 1,386
80427 하나로 통신 상담원과 전화하다가 짜증이 나서.... 11 씩씩 2006/09/08 983
80426 무기력증에 빠진 마흔네살의 여인 8 카푸치노 2006/09/08 1,788
80425 키즈 플래닛...이라고 아시는분. 1 쐬주반병 2006/09/08 1,968
80424 신랑이 지방으로 가자네요..--;; 6 어쩌나.. 2006/09/08 1,485
80423 아래 현 고2 입시문제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9 . 2006/09/08 714
80422 죄송하지만 옥션 쿠폰 부탁드립니다. 2 옥션 2006/09/08 88
80421 입냄새 제거 방법 좀 알려주세요~ 11 >.&.. 2006/09/08 1,395
80420 여행카페...잘 아시는곳 있으시면.. 1 여행 2006/09/08 245
80419 혹, 아파트 최상층(다락방) 있는 곳에 사시는분들... 15 최상층.. 2006/09/08 3,607
80418 오만과 편견 1995년 BBC TV 시리즈 소장하고 계신분 있나요? 7 두앤비 2006/09/08 748
80417 속상해요 2 엄마 2006/09/08 546
80416 씽크대 상판 인조대리석 코팅하시나요? 2 입주맘 2006/09/08 1,276
80415 남자친구나 남편이 너무 좋으신분..ㅠㅠ 17 결혼 2006/09/08 16,382
80414 남동생 결혼하는데 청첩장 시댁에 드려야 하나요? 5 남동생 2006/09/08 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