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엄마

차별 조회수 : 839
작성일 : 2006-09-07 13:18:49
   엄마
   공부 못하고 돈 못벌면 자식 아니우?
   딸 둘 아들 하나.. 아들한테는 온갖 빚 끌어다가 외국 유학 보내고 딸년들 신용불량 만들어놓고 나몰라라
   큰 딸 게으르고 공부 못해 좋은 대학 못갔다고 구박하고 만나는 사람들한테마다 큰 딸 흉보고..
   그래 공부 못한다고 그렇게 정이 안갑디까? 게으르고 잠 많다고 자식 안같아요? 자식 좋은 대학 못가서 그렇게 남보기 쪽팔렸수?
   엄마가 하도 남들한테 언니 흉보고 다녀서 언니 대인 기피증 걸렸던거 알아요?
   학원 강사 뛰면서 집에 돈 고스란히 갖다 바치고 본인은 굶어가면서, 학원 새벽에 끝나 택시비가 아까워서 그 새벽에 여자 혼자 걸어 다니는거 알면서 걱정도 안됩디까? 그래 그렇게 번 돈 적다고 그거밖에  안갖다준다고 나한테 전화해서 그렇게 언니 흉을 보니까 마음이 좋았어요?
   엄마한테 남동생한테 돈 갖다 바친다고 돈 한푼 못모아서 시집갈 때 집에 손 좀 벌리니까 그게 그렇게 아니꼽수? 돈이 그렇게 아까워요? 꼴랑 250만원 던져주고 온갖 생색에다가 볶아대고
   언니 맨몸으로 들어가서 시어머니한테 갖은 무시 당하면서 살고 있는거 알아요?  아니 알면서도 신경쓰기 싫어서 못들은척, 모른척하는거겠죠. 언니 스트레스를 하도 받아서 골반에 염증이 생겼다 그럽디다
   그런 언니가 서러워서 엄마한테 한소리 했다고.. 언니한테 들은 소리 고깝고 수틀린다고 악담을 하니까 맘이 편해요? 언니한테 해준게 뭐가있다고..'너도 시집에서 한번 당하면서 살아봐야 안다' 고 이런 악담을 해요? 친엄마 맞수?

   나요 알아서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가서 대학도 내가 돈벌어 다녔어요
   그런 딸 신용불량 만들어 놓고 취직 못한다고 울면서 매달렸을 때 매정하게 내쳤죠?
   취직도 못하고 대학원 갈 등록금이라도 해달라고 했을 때 듣는척도 안하고
   조금씩 돈 모아서 알아서 시집 가니까 돈 한푼 안들이고 시집 보내서 아주 기분이 째졌죠?
   이제 작은 딸 사위가 졸업하고 돈 좀 벌 것 같으니까 그래 애네가 봉이다 싶으니까 빌붙고 싶어졌어요?
   내가 왜 엄마한테 집을 사주고 차를 사줘요?  이젠 아들이 별볼일 없을꺼 같으니까?
   언니 만큼은 아니지만 아들에 치여서 나도 설움 많이 받고 컸다우
   아들 서예학원에 유치원에 태권도 학원에 10만원짜리 운동화 신고 다닐때
   우리 남들 다가는 피아노 학원 한번 안보내주고..
   본인이 딸 자식들한테 효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요?
   나 몰라라 내팽개칠 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효도를 바래요? 참 염치 없고 이중적입니다.
   참 그 심리 이해가 안돼. 아들한테 올인하고 도대체 무슨 염치로 딸년들이 본인들 모실거라고 생각하는지..

   있는 자식한테만 입에발린 소리하고 없는 자식한테는 할말 못할 말 막해대고
   자식 차별하지 맙시다. 늙어서 딸년들한테 기댈 생각 아에 말고 아들한테 초지일관 잘하시우
   행여나 앞으로 아들 돈 못벌어 온다고 막대하지 말고, 아들한테까지 버림 받으면 늙어서 어찌 살라우?
   애초에 될꺼 같은 자식으로 나를 찍어서 초지일관 투자를 하시던가- 아들한테다 올인해서 2억 꼴아박고 이게 아니다 싶으니까 이제 내 앞에서 입에 발린 소리 하고 있수?
  
   내가 겉으로 표현을 안하니 그저 착한 딸 같죠? 속으로 칼을 갈고 있다우 건들지 마슈
   언니 결혼식만 끝나면 참고만 있지는 않을 껍니다.
IP : 141.223.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
    '06.9.7 1:29 PM (222.101.xxx.47)

    여기 한명 더 있습니다...정말 답답하고 남보다 못한 사람들이라 넘 싫으네요....휴..

  • 2. 화이팅
    '06.9.7 1:40 PM (125.129.xxx.188)

    참고만 있지 않을 꺼라는 말, 꼭 기억하세요.

  • 3. 어??
    '06.9.7 1:53 PM (59.26.xxx.45)

    얼마전에도 올라왔던 글하고 내용이 비슷하네요.
    참 마음아팠는데.....

  • 4. .
    '06.9.7 1:54 PM (210.95.xxx.240)

    같은 분이네요, 내용이...
    에횽...

    사실 우리 외할머니도 돈 제일 많은 작은이모한테만 잘 해 주는거
    제 눈에도 딱 보여요. --;

  • 5. ..
    '06.9.7 4:49 PM (221.148.xxx.14)

    에효,얼마나 서러우면....
    부모라고 다 부모가 아닌가봐요.
    맘 풀릴때까지 엄마한테 잘해드리지 마세요.
    뭔가 좀 느끼시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0188 타살설이 이렇게 떠돌면 현 정권은 역으로 이용할 겁니다. 13 안개 2009/05/27 890
320187 경상도 국민 여러분...여러분이 나서 주세요. 35 그 길 밖에.. 2009/05/27 1,124
320186 정토원 보살 "노 전 대통령 보지 못했다" 3 2009/05/27 994
320185 방금전...오피러스 광고에서... 4 아이고..... 2009/05/27 754
320184 없었다고 발표했으면 (경찰 발표), 2 경호원이 2009/05/27 431
320183 노무현 딜레마와 노무현의 선택(아고라펌) 2 이런분석도있.. 2009/05/27 296
320182 최면시키고 조사 하면 사실대로 말하지 않나요? 2 .. 2009/05/27 263
320181 소름돋아요. 이게 진실일까요??!?!?!? 누가 좀 답해주세요. 4 소름 2009/05/27 1,071
320180 타살설 생각했었는데 2 저도 2009/05/27 402
320179 개인용 거짓말탐지기 알아봐야겠어요.ㅠ 2009/05/27 88
320178 피디수첩 보면 노전대통령이 뛰어내릴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네요 3 피디 2009/05/27 1,147
320177 [추모광고] 한겨레 전면광고 및 경향신문 하단광고 시안입니다. 58 salem™.. 2009/05/27 1,357
320176 노무현 대통령 투신시 경호원 없었다네요. 13 헉.... 2009/05/27 1,394
320175 구글어스는 그시간에 안 찍었을까요? 6 허어 2009/05/27 852
320174 PD수첩 하다만 느낌 6 뭔가 아쉬움.. 2009/05/27 809
320173 지금 네이버 기사 중 앙시앙 레짐... 정확한 묘사 2 ... 2009/05/27 501
320172 아프리카 TV 보고 계신분은 없나요? 2 지금 2009/05/26 299
320171 품위있는 말을 쓸수는 없는지.... 3 아무리 하찮.. 2009/05/26 316
320170 며칠전 자게에 노대통령 사망전날 야구문자 중계로 받았다는분.. 18 기억나는분 2009/05/26 14,890
320169 이제는 그 '경호원'을 보호해야 할 장치가 필요할 거 같네요 1 ... 2009/05/26 367
320168 타살설이 왜 나오겠습니까? 1 dma 2009/05/26 442
320167 한 곳으로 모여야 해요. 분향소가 전국 70여개.. ... 2009/05/26 195
320166 한살림 뭡니까? 8 탈퇴 2009/05/26 996
320165 혼자보기 넘 힘들어 82챗방 돌립니다....ㅠ.ㅠ 1 은석형맘 2009/05/26 664
320164 발리나 페라가모 1 알려주세요 2009/05/26 273
320163 최악의 시나리오는 18 자중을 2009/05/26 1,584
320162 이승만vs백범김구...그리고 안두희....지금과 비슷한 상황인걸?! 뭔가 수상해.. 2009/05/26 271
320161 무섭네요.. ㅠ.ㅠ 2009/05/26 179
320160 타살설 그만하세요 28 대구맘 2009/05/26 1,630
320159 눈물이 나서 PD수첩을 볼수가 없어요... 7 ㅠ.ㅠ 2009/05/26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