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이사을 했는데
이사하면서 잠시 아이 자전거를 밖에 계단옆에 자물쇠를 채워놓았어요.
깜빡 잊고 청소하고 밤 늦게 잠이 들었는데
아침부터 초인종소리에 나가 보니 앞집 아줌마가
자전거나 이런 거 밖에 내 놓으면 안 된다고 하더라구요.
아침부터 피곤하고 이사 온 거 뻔히 알면서 그러는 아줌마
정말 미웠지만 네~ 하고 말았거든요.
살아보니
앞집 강아지가 밤낮 구분도 없이 승강기 소리나 문소리만 나도
심하게 짖어댑니다. ㅡ,.ㅡ;;;;
어떤날은 안방에서 잠자는데도 개소리가 들릴정도.....
그래도 참았습니다.
그런데....어느날 우유를 받아 먹고 홍보용으로 나온 어른 자전거를 받더라구요,
자전거를 끙끙대면서 베란다쪽으로 들고 가는데 우습더라구요.
우리한테 뭐라고 해서 밖에 내 놓지도 못하고.....ㅎㅎㅎ
하지만......언제부터인가 집앞에 빈박스를 잔뜩 쌓아놓더군요. 지저분하게...
그리고 자전거도 밖에다 내 놓고......
정말 어이없고 황당 그 자체입니다.
은근슬쩍 짜증나기도 하고......
이 아파트가 구형 24평이라 집이 엄청 좁고 방도 2개 밖에 안 되거든요.
어차피 우린 몇개월만 살다가 우리집 얻어 갈 거라 군말 안 하고 살고 있지만
이렇게 개념없는 이웃 정말 싫네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이상실(개념없는 이웃)
황당 조회수 : 1,613
작성일 : 2006-09-06 19:27:29
IP : 211.205.xxx.17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왜
'06.9.6 7:44 PM (218.237.xxx.29)그럴까요..
이웃인데 처음부터 안좋은소리해서 좋을것이 없을텐데
자신의 앞일도 모르면서.,.쯧..
그냥 무시하고 사세요..2. 그래도
'06.9.6 9:49 PM (211.210.xxx.206)밑에 "이 아파트가 구형 24평이라 집이 엄청 좁고 방도 2개 밖에 안 되거든요." 는 불필요한 부분 같네요~
3. ^^
'06.9.7 2:49 PM (124.111.xxx.235)속 좋으시네요..저 같으면 한마디 해줬을덴데..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