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치질수술이 그렇게 힘든수술인가요?답좀 주세요..

조회수 : 610
작성일 : 2006-09-06 11:28:26
시엄니 저러실때마다 속에서 욱~치받습니다.
시엄니 나이 많지도 않아요..현재60..
6년전 치질수술을 받으셨지요.
시엄니 치질이랑 저랑 뭔 상관입니까..
자기 똥* 찢어져서 수술 받는거..

6년동안 레퍼토리입니다.
수술받고 몸이 약해서 기운이 하나도 없다고..
지겨워 지겨워~~~~~~~~~~~~~~~~~~~~~~~~~~~~~~~~~~~
개고기를 먹었어야 된다고.....
지겨워 지겨워~~~~~~~~~~~~~~~~~~~~~~~~~~~~~~~~~~~
그럼 지금이라도 드시덩가..그때 해드시덩가..그때 갓 시집온 내가 개사서 끓여드렸어야 되냐구요~~~

지겨운 레퍼토리 언제까지 하나요?
60밖에 안되셨구만
엄~~~~~~~~~~청나게 노인티를 냅니다....
걍 얘기하닥 조카 군대갈때 배웅얘기를 했습니다..그때되면 71~2정도 되시죠..
뭐라시는줄 아세요? "에휴...내가 그때 기력이 있을까 모르겠다....."

짜증 지대로예요....
나중에 같이 살때 우리식구끼리 놀러다니고 그러면 그땐 또 욕하시겠죠?
지들끼리만 다닌다고?
그땐 기력이 있으실까 모르겠네요원...
IP : 219.241.xxx.1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9.6 11:46 AM (218.52.xxx.20)

    힘든 수술이죠.
    원글님 시어머님 경우는 수술한게 아프신거보다 맘이 많이 허하신가 보네요.
    덩치 큰 아기 하나 있다 생각하시고 관심을 좀 더 드려보세요.
    오며가며 관~~~심.

  • 2. 6년전...
    '06.9.6 4:23 PM (61.109.xxx.155)

    수술받으셨다면 54세에 받으셨네요.
    그때 받은 수술로 기운 하나도 없다는것 순 엄살이시네요.
    애 낳고 2달만에 완전 산후조리 안된 상태에서(사정이 복잡...) 수술했지만
    치질 수술이란게 전신마취도 아니고 국소 마취라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윗님이 쓰신대로 애기 하나 더 있다 생각하시는게 맘 편하시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993 치질수술이 그렇게 힘든수술인가요?답좀 주세요.. 2 2006/09/06 610
319992 4살남아 배변문제에요..ㅠ.ㅠ. 2 못된엄마 2006/09/06 249
319991 집에서 예쁘게 하고 계시나요? 25 이쁘게 2006/09/06 3,120
319990 mbc주말 드라마 흠..제목이..발칙한 ost 3 .. 2006/09/06 754
319989 딸을 통해 생각함 1 엄마의 삶 2006/09/06 802
319988 아가 눈주위에 멍이 들었어요 2 궁금맘 2006/09/06 292
319987 정장바지 수선해보신분~^^ 6 바지수선 2006/09/06 1,857
319986 훌라흐프 4 훌라후프 2006/09/06 598
319985 둘째 낳고 싶지만... 20 ... 2006/09/06 1,596
319984 국민연금에 대하여.. 50대 이상이신분들.. 2 국민연금 2006/09/06 674
319983 암표지자검사 ca125, ca19-9 수치가 너무 높아요.. 5 걱정 2006/09/06 1,589
319982 암것도 하기싫어요~ ^^;;; 2 딩굴딩굴 2006/09/06 652
319981 코 필러 해보신 분 계신가요? 하고싶네요... 2006/09/06 297
319980 아이 치과 치료때문에 ... 2 걱정.. 2006/09/06 269
319979 코슷코에 쥬니어카시트 4만원대꺼 아직도 파나요...? 2 diVaMa.. 2006/09/06 232
319978 까르띠에 시계 진품인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3 시계 2006/09/06 911
319977 아가들이 언제부터 책읽어주는 것에 관심을 갖나요? 7 궁금 2006/09/06 406
319976 어제 SOS 보셨어요? 폐지줍고, 학대받던 아홉살 아이 4 여행좋아 2006/09/06 1,319
319975 여러분들의 지혜를 빌려주세요..(시댁 집 명의문제) 9 고민 2006/09/06 882
319974 위층에서 내려오는 세탁 거품 2 거품이.. 2006/09/06 732
319973 리움에 갈건데요..... 5 드뎌 2006/09/06 784
319972 꿈풀이 좀 해주세요. 해몽 2006/09/06 160
319971 주택에 유선방송을 안보면 티비가 안나오는데, 안테나 밖에 방법이 없나요? 10 티비를 없애.. 2006/09/06 509
319970 남대문시장에 주차할 곳.. 10 꼬꼬댁 2006/09/06 1,170
319969 어제밤에 둘째가.. 5 멍~ 2006/09/06 1,052
319968 말더듬는거 고칠수 있나요?? 1 엄마 2006/09/06 305
319967 부부교사이신 분 여쭤볼게요~ 16 부부.. 2006/09/06 2,616
319966 대전에서 피아노 조율 잘하시는분.. 피아노 2006/09/06 103
319965 아파트에 떡 돌리는 범위를 알고 싶어요. 19 처음 2006/09/06 1,589
319964 장터 세탁기님 2 음... 2006/09/06 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