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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아이 코피가 자주나요..

아이맘 조회수 : 463
작성일 : 2006-09-05 17:51:06
새벽에 자다가 아이가 코를 손으로 자꾸 닦아서 보니
코피가 나더라구여..
피곤해서 그런것같기도하고....코가 약하면 코피가 자주나나요?
그냥 아무렇지않게 넘어가도 될런지...
찬바람부는데 한약이라도 한재 먹어야할지..

어떻게 하죠?
IP : 222.118.xxx.17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자
    '06.9.5 5:58 PM (61.106.xxx.36)

    저희애랑 똑같네요..저희애도 4살인데
    제가 쓴 글이라해도 믿겠네요 ^^
    소아과에 물어봤더니 콧속이 건조해있을때나 작은상처들로 딱정이져 있는데 건들면 그렇다더군요
    면봉에 후시딘 뭍혀서 코안에 발라주라고하더라구요
    그렇게 했더니 지금 오일째 코피 안나고있습니다
    그전에는 며칠간 거의 하루에 한번씩 났었거든요

  • 2. 윗글에이어
    '06.9.5 6:00 PM (61.106.xxx.36)

    저도 우리애가 허약해서 그런줄알고 한약먹일려고 했었는데..ㅋㅋ
    어쩜...엄마맘은 다 같은가봐요 ^^

  • 3. 6살딸
    '06.9.5 6:58 PM (24.80.xxx.152)

    5살때부터 코피가 자주 납니다.
    뭐 여름에두 나구요.
    허약하진 않아요. 잔병도 없고 잘먹고 건강체질예요.
    소아과에 물었는데,
    의사샘은 그저 괜찮은거라구만 하시네요.
    길게 말씀좀 해주잖고...
    일단 크면 괜찮아진다구 하길래 그런가보다.. 하고있어요

  • 4. ...
    '06.9.5 7:54 PM (59.27.xxx.224)

    전 어릴 적부터 비염이라 코피가 자주 났어요.
    비염의 경우 코의 점막이 약해져 있어 조그마한 충격에도 코피가 나곤 하지요.
    우선 비엄이 있는지 체크해 보시고
    또 제가 비염이 있다보니 이비인후과 출입이 잦은데요.
    병원에서 보면 코피가 자주 난다고 오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경우 의사선생님이 코 점막의 혈관이 약해서 그렇다며(?)
    코속의 혈관을 지져주는 장면을 자주 보았어요.
    혹시 여름을 제외한 환절기에 자주 나는 코피라면
    비염을 의심해 볼만도 한 거 같아서요.
    심하면 병원을 한번 가보심이 어떨까요.

  • 5. ...
    '06.9.5 8:49 PM (219.250.xxx.148)

    저희 조카가 그렇게 이유없이 코피를 잘 흘렸어요...
    5-6살 때쯤이요...
    그냥 놀다가도 주루룩, 자다가도 주루룩...
    정말 깜짝 깜짝 놀라게 되고 걱정도 되구요...

    그래서 한의원 가서 약을 먹였더니 그 다음부터는 코피 안 흘리네요...
    계절별로 한 번씩 1년동안 4번 먹였는데요...
    처음 먹은 후로부터 코피는 안 흘려요...
    한약 먹은 이후로는 확실히 감기 등 잔병치레도 줄었구요...

    지금 초등학교 1학년이구요...

  • 6. ..
    '06.9.5 9:41 PM (211.206.xxx.121)

    약국가셔서 테라마이신 안연고 사서 면봉으로 코 안 하루 두번 발라주세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 지금 딸아이까지 소아과쌤 처방입니다.

  • 7. 이비인후과
    '06.9.5 9:58 PM (219.255.xxx.44)

    저희 딸이 비염입니다.
    자고 일어나면 이불에 코피가.....
    나중에 안 사실입니다. 코피를 자주 흘리면 비염을 의심해 보심이.
    이비인후과에 가보세요

  • 8. 연근
    '06.9.5 11:00 PM (219.253.xxx.145)

    제 동생 어릴때 엄청 코피 많이 났거든요.. 엄마가 연근을 어떻게 해서 먹였는데 그 후로 좋아졌어요.. 한번 알아보세요..

  • 9. 하늘사랑
    '06.9.6 1:41 AM (124.111.xxx.33)

    저희아이가 그래서..한약을 먹였어요..
    코피가 나는 이유는...몸안에 열이 많이 차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열이 많아서 코피도 많이나고, 땀도 정말 많이 흘리고..감기도 자주걸리고..)
    그래서 체질개선하는 약을 먹였어요..
    지금은 코피를 언제 흘렸나해요..^^
    제가 양방보다는 한방을 선호해서...
    감기가 걸려도 한약을 지어서 집에서 직접 달여먹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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