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잡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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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지은 아파트들인가..입구에서 유리문으로 비밀번호 눌러야 들어가는.
그런 아파트가 아니고 일반 아파트인데요.
잡상인들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에요.
그런데 오늘 누가 띵똥~ 해서 인터폰을 보니까 여자두분이 밖에 있더라구요.
보아하니..정수기 팔거나 머 그럴거 같아서 당연히 문 안열어줬어요.
대꾸도 안하고 (대부분 이러시지 않나요? ㅠ)
그랬더니..헉.
문을 막 열어보는거에요. 잠겨있는데도..몇번을 막 열어보더니. 잠겨있으니까 가는겁니다.
여자가 그런거지만 저 정말 기분 나쁘고, 겁도 약간 나고.
이런일로 전화한 적 없지만, 관리실에 바로 신고했어요.
그리고 나가보니까 교회 팜플렛 걸려있는거 있죠?.

기본적으로 그렇게 선교? 하는것도 맘에 안들지만.
어떻게 남의 집 손잡이를 막 그렇게 돌려본답니까?
별일 아닐지 모르지만, 정말 기분 나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