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가졌습니다 ^^v

[추카추카]

첫째가 이제 9개월 접어들고 있는데 둘째가 왔네여...

얼른 둘째 셋째 낳을꺼라고 생각은 했었는데 이렇게 빨리 올줄은 몰랐어여.^^

첫애가졌을때처럼 가슴이 콩딱콩딱뛰고 그러네여..

기왕이면 쌍둥이~~~^^

어른들이 첫애 하는 행동보고 동생빨리보겠다고 하셨는데...어른들말씀 하나 틀린게 없네여...

남동생보겠다는 말을 자주 들었는데 혹시??????

첫째때 못한 입덧도 하고 힘들다고 엄청 꽤부릴렵니다...

[선]

정말 축하드립니다. ^^
근데 정말 좋은 엄마세요.
저는 첫째가 9개월 때 너무 힘들어서 둘째는 생각도 못 했거든요. ^^;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엄마와 아기 모두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

[우와]

저도 다산을 원하는 사람이었는데 아이낳고 보니 힘들어서 둘째 얘기는 쏘옥~ 들어가버렸는데 정말 좋아보이세요. 다른이들은 힘들다고 했을 둘째소식을 이렇게 행복해하시는 모습 보니 저도 기분이 좋아요.
너무나 축하드리구요. 이왕이면 남동생이길 바랍니다..(아들이길 바라시는거 맞죠? *^^*)

[^^]

너무 축하드려요~^^

[축하하고]

부러워요....
저한테도 바이러스좀 주세요...ㅠㅠ
전 이번달도 아니더라구요.. 오늘 아침 테스트 해봤는데...
하루종일 우울했답니다.
아무튼 축하드려요.
전 많이두 안바라고 건강한 아기 하나만이라구 하느님께서 내려주신다면
더 소원이 없겠는데...

[비너스]

추카추카~~~

[....]

축하드려요^^
저는 둘째로 끝인데요...요즘 들어 왜그리 아가들이 예쁜지...ㅠㅠ

[지두 축하]

드려요..
얼마나 좋으세요..
맘껏 누리세요..
근디...힘들긴 하시겠네요..

저도 요즘 넘의 애들도 이뻐 죽겠어요..^^

[축하]

축하드려요...근데 입덧은 넘 힘들어요..
제가 4달째 입덧중이예요...
입덧은 없길 바래요..^^

[축하축하]

좋으시겠어요..
이쁜 아가 순산하시길.
둘씩이나 낳고
남편도 공장정리했는데
요새 아가들 보면 웰케 이쁘답니까. ...

기저귀 차고 팔다리 오동통하니 기우뚱 앉아있는 놈들 ...넘 이뽀요..
애들보다 제가 더 침 많이 흘리고 쳐다 보고있다는...
그래도 어째... 돌이킬 수 없어 ㅠㅠ

[축하..]

축하해요..
저도 둘째 임신중이에요...같이 순산해요..^^

[8년차]

축하드려요..세째까지 갖으실 계획이라니 너무나 부럽네요..

[코스코]

축하합니다~~~ =^*^=

[언제나처음처럼]

우와...좋겠어요... 순풍순풍...꼭 쌍둥이로..원하시는 남동생으로...낳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