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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4주째... 헤어땜에 고민이에요 ㅠ.ㅠ

엘리사 조회수 : 424
작성일 : 2006-09-04 13:01:36
임신 14주째에요.
지난 7월 8월 입덧땜에 넘넘 고생을 했고...
이제야 정신이 좀 드네요..
정신이 좀 들고 나니 외모가 신경이 쓰여서 조언좀 부탁드릴려구요.
남편도 긴머리를 좋아해주고, 저 역시 긴머리를 좋아해 기르고 있는데,,
셑팅 펌을 한게 이제는 점점 풀려가고,,
머리길이가 좀 길어지니 어찌해야 좋은지 모르겠어요.
지금 머리를 자르려고 하니 퍼머기가 없어져 머리 손질하기가 애매할것 같고
퍼머를 다시 하자니 뱃속에 아기에게 넘 미안하고,,
어케하면 좋을까요?
남편은 지금당장은 머리길이도 적당하다며 자르지 말라고 해요..
IP : 218.157.xxx.14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에 의해서..
    '06.9.4 1:30 PM (219.88.xxx.158)

    약간 긴머리가 관리하기 편해요.
    저도 긴머리 가지고 있다가 아기 낳는다고
    머리를 커트했었는데... 오히려 더 지저분하고
    아기를 낳은 후에도 스타일이니 뭐니 신경 쓸 수도 없고..
    너모 속상했었어요.
    적당한 길이.. 어깨나 어깨 조금 넘은 길이는 하나로 묶을 수도 있고
    앞머리 볼륨줘서 핀으로 고정시키고 뒤에서 하나로 묶으면
    우아하고 예쁜 슈슈하나로 세련되고 깔끔해 보이는 임산부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아기 낳고, 머리 길고.. 그래서 그렇게 했는데..
    어디를 금새 나갈때도 편하고.. 깔끔하게 느껴져서 좋았어요...
    그때 그머리 스타일을.. 지금까지 하고 있다는 ^^;

  • 2. 잠오나공주
    '06.9.4 3:03 PM (222.111.xxx.229)

    제가 요즘 세팅펌 하고 다시 파마하면 머리 상할것 같아서.
    걍 두고 구르프로 말고 살거든요..
    머리 거의 다 말랐을 때... 찍찍이 구르프에 집게 달린거 이마트서 3개에 3600원쯤하는거 15개 사서 말고 좀 있으면 컬이 살아나요..
    임산부 스탈은 잘 모르지만... 저랑 비슷한 머리신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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