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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자다가 2시간에 한번 화장실 가는 거 너무 힘들어요-.-

임산부 조회수 : 596
작성일 : 2006-09-04 11:30:51
임신 전에도 소변 자주 보고,
밤에 자다가 꼭 한번은 깨서 화장실 가고 했거든요.
임신 7개월 되었는데..정말 너무 심하네요.
거의 2시간에 한번은 깨서 화장실 가야하는 거 너무 힘들어요.
자기 전에 물 안 먹어야 되는데...사실 임신하니 소화가 안되어서 물 안 먹을 수도 없고...
요즘 보리차를 끓여서 마시는데..보리차땜에 더 화장실 자주 가게 되는건가요?

막달되면 더 심하다고들 하는데 벌써부터 이러니 참...
IP : 218.154.xxx.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더심했어요
    '06.9.4 11:34 AM (219.241.xxx.77)

    임신 삼사개월부터 한두시간에 한번씩 갔던거 같아요. 잠은 쏟아지고 화장실은 가야겠고... 비몽사몽간에 볼 일 보고 쓰러져 자다가 또 일어나서 볼 일 보러가고... 어찌나 힘들던지 원... 나중에는 그게 습관이 되서 그저 그러려니 했어요. 우째요... 할 수 없이 감내해야죠. ㅠ.ㅠ

  • 2. 아이낳아봐요
    '06.9.4 11:34 AM (219.241.xxx.77)

    그때는 더 힘들어요. 화장실이야 금방 갔다가 오면 그만이지만 새벽에 깨서 맘마달라고 울면 진짜.. ㅠ.ㅠ

  • 3. 맞아요
    '06.9.4 11:38 AM (124.254.xxx.222)

    ㅜㅜ 임신했을때도 몸이 내 몸같지 않아 힘들지만
    애낳으니 그건 아무것도 아니라는...
    흑흑
    온몸이 쑤십니다..

  • 4. 고생하셔요.
    '06.9.4 11:41 AM (163.152.xxx.46)

    아기 낳고 나니 싹 없어지네요.
    저도 임신기간 중 잠 한번 쭉 자보는게 소원이었는데...
    애 놓고 보니 애 젖주느라 ^^
    여하튼 즐거운 시간되시고 건강한 아기 낳으시고 산후조리 잘하시고...

  • 5. 7개월이면
    '06.9.4 12:08 PM (219.248.xxx.150)

    지나고 보니 6-7개월 때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입덧이나 초기의 조심해야 하는 시기는 다 지나고 배가 그리 많이 나오지는 않아서요.
    하고싶은 일 있으면 지금 다 해보세요.
    화장실 자주 가는 건 아기가 조금 쳐져 있으면 그럴 수 있다고 들었어요.
    임부용 거들이나 복대 하시면 조금 도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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