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베트남...머리아포님 보세요...

애교쟁이 조회수 : 780
작성일 : 2006-09-03 21:23:22
컴두 잘못하는 제가 많이 망설이다가 글 남깁니다
이런저런 방에 글 남기셨다면 쪽지드렸겠지만..
베트남 아가씨 정말 돕고 싶네요

제게 쪽지로 연락하시면 도움 드릴께요

베트남에서 몇년간 살아서 그곳 문화와 풍습에대해 조금 알아요
베트남 처녀...쉬운상대.. 절대 아닙니다
모계사회라 자기주장이 워낙 강하지요

신랑분이 베트남에 대해 공부를 하셔야 원만히 가정 이룰수 있어요

어떤 지역의 신부인지는 모르겠으나 시골이면 가전제품 사용법 거의 모릅니다
일일이 하나하나 가르쳐 줘야해요
음식문화도 우리와 아주 달라요
처음부터 잘 가르쳐주면 빨리 배운답니다

물설고 낯선 이국땅으로 시집와서 언어소통도 안되구..
나이도 아주 어릴텐데..제마음이 짠해지네요




IP : 211.217.xxx.1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교쟁이
    '06.9.3 9:29 PM (211.217.xxx.140)

    베트남에 대해 알고 싶으신것 ...궁금한거 ....계신분
    언제든지 쪽지주세요
    제가 아는건 다 답해드릴께요~

  • 2. 애교쟁이 언니는
    '06.9.3 9:31 PM (203.130.xxx.135)

    참 착해요~~~
    귀찮고 번거러울건데 마음이 따뜻하니 그냥 못넘어가시는군요

  • 3. 애교쟁이
    '06.9.3 9:46 PM (211.217.xxx.140)

    오마나~~저 오늘 아주 신났어요
    82쿸에 글 참 많이 써보네여...
    게시판 옆에 저 꼬마 화분들보니 눈물이 나려해요
    타국땅(베트남)에서 향수병으로 우울할때 ...ㅠ.ㅠ
    일본인 선생님으로부터 말이 안통해 손짓 몸짓으로 처음 배운 미니어쳐 꽃이거든요
    그때 처음 82 알게되어서 얼마나 위로가 되었던지요..
    서울에 오자마자 혜경샘님 찾아뵙구 드린건데..사진으로 올라오니 기뻐요~
    또..샘님이 친구같아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샘~~저 엊그제 돌아왔어요
    언제 함 뵈여~~
    좋아하시는 커피 사왔어요^^ 베트남 커피~

  • 4. 봄(수세미)
    '06.9.4 12:00 AM (210.218.xxx.217)

    애교쟁이님..안녕하세요? 그냥 인사드리고 싶어서요.^^
    외국에서 오셔서 컴도 서툴다하셨다했는데
    또 어디 다녀오셨어요?

    저보다 연상인것같았는데...소녀같으세요.^^

  • 5. 앗! 그래요
    '06.9.4 9:01 AM (211.41.xxx.109)

    감사합니다
    아직 그 처녀가 오질 않아서 뭐 달리 말은 안해봤고 걍 살림만 준비해야 하는 수준이라...나중에 그 처녀 오면 님께 도움을 청할일이 많이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그때 문의 드려도 실례가 안되겠지요?
    정말 감사합니다
    일부러 이런글까지 써주시고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678 수영배울 때 생리중이면 어떻게 하죠? 10 2006/09/04 2,199
79677 코스트티켓 1 진호맘 2006/09/04 395
79676 이유식 너무 어럽습니다.... 부디 소중한 경험담을 들려주세요 6 이유식 2006/09/04 485
79675 아들땀시 속상해요~~~ 1 1년 2006/09/04 564
79674 GS마트에서 5KG한상자 만원주고 사왔어요 7 포도좋아 2006/09/03 1,266
79673 아이가 어린이집에 안가고 싶답니다. 6 고민맘 2006/09/03 715
79672 아로마 오일 사용법 좀 알려주세요 4 아로마 2006/09/03 289
79671 전동연필깎이 추천해주세요~~ 3 연필조아 2006/09/03 914
79670 괌에 토이자러스(장난감 가게) 있나요? 1 카타리나 2006/09/03 456
79669 공기 대접 이쁜거 사고 싶어요 2 공기 2006/09/03 731
79668 코스트코 11 .... 2006/09/03 2,065
79667 허브힐즈에 갔다왔습니다. 1 미니맘 2006/09/03 421
79666 문화센터에서 글쓰기나 미술 시켜보신분들이요... 1 문화센타 2006/09/03 292
79665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살림 간섭하는 남편...짜증나요. 8 예민 2006/09/03 1,819
79664 알콜 중독인가요...? 12 궁금 2006/09/03 1,887
79663 냉장고 패킹 고장이에요 4 속상 2006/09/03 771
79662 과천뉴코아 2 궁금 2006/09/03 391
79661 샴프때문에.. 3 탈모녀 2006/09/03 620
79660 아이가 초등1학년에 엄마나이 43살이면 나이가많은건가요 19 문의 2006/09/03 2,460
79659 유학 2 유학 2006/09/03 443
79658 수학익힘책 답안지는 볼수 있는 사이트가 있을까요? 2 답안지 2006/09/03 948
79657 요즘이나 올해 안에 유행했던 노래는... 2 노래 2006/09/03 522
79656 베트남...머리아포님 보세요... 5 애교쟁이 2006/09/03 780
79655 강남 서머힐 어린이집, 예반뮤직스쿨 아시는 분 계세요? 3 문의드려요 2006/09/03 819
79654 당뇨병이요 부부관계도 못하나요? 6 조심스런 질.. 2006/09/03 1,932
79653 팔순행사 장소 추천좀 해주세요 1 cocoa 2006/09/03 175
79652 의정부쪽 사시는분 동네좀 추천해주세요. 7 이사가자 2006/09/03 509
79651 절 더러 할머니라고 하네요~ 20 늦둥이 엄마.. 2006/09/03 2,253
79650 송파구 신천동 잠실중3(여학생) 교복(하복 및 동복) 및 교과서 구합니다. 1 잠실에스더 2006/09/03 246
79649 외간 남자랑 통화했다고 남편이 삐졌어요... 2 ㅠㅠ 2006/09/03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