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원래 삼겹살 먹으려 했다가 김치참치찌개로 메뉴 바꿨는데 약속 있다하네요.......ㅠ.ㅠ
나 월욜부터 삼겹살 먹고싶었다고.....!!!
말 길게 해봤자 내 입만 아프고....
기냥 집에 가서 혼자 먹을 메뉴 연구고 머고... 먹기 싫음 안먹으면 되는 건데....
요새 하두 먹고픈게 많아서리....ㅋㅋㅋ
어제 하려다 만 손말이 김밥부터....
지난 일요일에 티비에서 봤던 갈치구이에 갈치조림.....^^ 삼겹살.... 꽃등심....
이번 주말에 여행가서 먹기로 했는데 여행자체가 취소되서 또 다시 꿈만 꾸어야 할 대하구이....ㅠ.ㅠ
그래... 삼겹살은 담주에 친정가서 상추랑 깻잎 갖고 오면 구워 먹기로 했는데... 나머지는?
아흑.... 먹고싶은 것도 죄냐고....
오늘 저녁엔... 기냥 3분 자장에 밥 비며 먹고... 후딱 자야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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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머해먹나....
오늘은... 조회수 : 703
작성일 : 2006-08-31 17:17:50
IP : 211.196.xxx.2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06.8.31 6:33 PM (221.141.xxx.44)벌써 돈까스 3조각에다..김치 몇조각에다..열무물김치를 국대신 삼아...먹었어요.^^;;
2. ..
'06.8.31 6:34 PM (211.186.xxx.181)전 뜨끈한 미역국 끓여서 깍두기랑 뚝딱했어요 ^^;
3. 원글
'06.8.31 6:37 PM (211.196.xxx.225)저는 아직 퇴근도 전.....
눈앞에 아른거리는 삼겹살에 혼자라도 먹을까 하고 있습니다.....ㅠ.ㅠ4. 저두
'06.8.31 7:19 PM (58.121.xxx.165)아이랑 저녁 막 먹었네요^^
노가리(북어인가?^^;;)간장조림,김치,감자볶음,고구마줄거리 볶음,계란찜,아욱된장국 먹었어요~~5. 카레왕...
'06.8.31 7:49 PM (218.147.xxx.216)재료도 많이 넣은 카레...새벽에 일찍 일어나 했는데...요.
울신랑 짜다구 해서 아침에 한소리 했더니만... 저보다 먼저와서 저녁으로 카레 먹고 있네요.
한번만 더 짜다구 하면 "듁음이야요@#$$%...ㅋㅋㅋ"6. 우리는
'06.8.31 10:53 PM (222.234.xxx.40)오늘저녁에 홍합 삶아서 배터지게 먹었어요.
너무 배가 불러 밥은 못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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