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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의 정석을 가르쳐 주세요

미혼 조회수 : 504
작성일 : 2006-08-31 13:41:35
저 아래 어떤분께서 연락없는 남자 때문에 속끓이고 계신거 보니 ,저도 경험도 있고,,남일 같지가 않네요.

전 연애에 참 서투른거 같아요...좋으면 다른사람도 내맘같을꺼같다는 착각(?)을 한두번 한게 아니랍니다

무슨말인지 아시겠죠? 간이고 쓸게고 자존심이고 다 없애고 연애에 올인했었는데...나이도 들고...

그게 바로 바보같은짓인걸 깨달은지 좀 됐어요...나이도 적지않은 나이다 보니...예전의 그냥 사랑만

좋았고, 그 사랑이 떠다는건 내가 사랑을 더 많이 가지고있어서 그런것이라고 자위도 했었지요...

요즘...새로  좋아지려는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은 미국에 있고 전 우리나라에 있고...

몇번 이야기 하다 전화번호 알려달라길래.....싫다고 했어요...

전화할만큼 친하지 않다......그리고 아무나 하고전화하고 싶지가 않다....

함부로 전화하고,함부로 정드는거 이제 싫어서 전화하고싶지 않다.... 국제전화 아껴야 잘산다...

그사람은 정들자고 전화하자는거라고...말하더군요...전...정을 함부로 흘리고 다니면 안되는거

맞지요..라고 대답했고요....

이런 핑계를 대며 전화통화를 아직 안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경어를 쓰는데,어느날 저보고 자기한테 너무 깎듯이 대한다고 오빠처럼 편하게 대하라고.

자기는 나이가 훨씬많으니 말 놔도 되겠냐고 하길래...

나이를 떠나서 말놓는거 싫다고,서로 존중해줬으면 한다고.그리고 오빠라고 부르는거 싫다고.

온세상에 오빠천지라 이름을 부르고 싶다고 그랬어요....

알았다고 하더군요...

전 정말 두려워요.....사람이 가까이 오는것도 두렵고, 또 예전처럼 사람이 좋아지면 그 사람에

빠져서 나를 희생하고 내것을 포기하면서 깊이 사랑하다 상처받고 끝날까 두렵고....

이젠 상처투성이로 사는것도 무섭네요...

앞으로 어찌해야할까요? 저 이제 제가 원하는 것만 말해도 들어주는 그런 사람과 사랑하고싶은데

이 사람 그런나를 못받아주면 이쯤에서 정중히 돌려보내야 겠죠?  그게 서로 예의 겠죠?
IP : 222.238.xxx.2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더기기
    '06.8.31 1:51 PM (58.236.xxx.66)

    무서워 장 못담급니까? 정말 그런격이네요.
    가까이 다가오려는 사람 사랑이 무섭다고 먼저 내치기보담은 먼저 본인부터 존중하고 사랑한다면 상대도 그런 님을 존중하고 사랑해줄겁니다. 내 자신을 버리고 남을 사랑할 수는 없다고봐요. 지금 님이 그렇게 하는거 잘하고 있는거 같아요. 정말 서로 호감갖고 다가서고 싶다면 상대를 잘 살핀 다음에 서서히 시작해보세요. 서두르지말구요. 인연이 되면 어떻게든 연결될겁니다. 특히나 미국에 사는 사람이라면 맘만 급하게 서두르지말고요. 한국에서도 다른 남자 만나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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