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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아빠가 좋아하는 직장웃어른분이 오늘 옆동으로 이사를 오시는데요....

이럴땐.. 조회수 : 1,222
작성일 : 2006-08-30 16:43:07
지금 열심히 들어오시고 계신 것같은데
지금 한번 가봐야할까요?
짐정리되면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러 갈꺼지만
이사오는 날 그냥 가만히(이?) 모르는 척 하고있기도 참거시기하네여..
그냥 음료수라도 사가지고 갔다오는건지..
그냥 담에 가면 되는건지..
괜히 귀찮게하는 것 아닌가 싶기도하고..
이런 경함 있으신분 안계세요?
아님 어떻게하면 좋겠다라든지 의견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IP : 218.37.xxx.1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댁
    '06.8.30 4:45 PM (211.45.xxx.254)

    뭘 그렇게 고민하세여^^
    경험은 없지만 예의상 한번 찾아뵈는게 좋을 듯 싶네여...
    더운날 이사하시느라 고생하신다면서 님 말씀데로 음료가져다 드리세여 ^^ 좋아하실꺼에여~

  • 2. 저라도
    '06.8.30 4:48 PM (211.229.xxx.194)

    바쁘고 정신없겠지만 근처에 사는 사람이 음료수라도 사들고 찾아오면
    참 고맙고 이쁠것 같아요.
    윗분이시라니 얼른 갔다 오세요~~
    바쁘실테니 정중히 인사하고 혹시 도와드릴것은 없으세요? 하시고 없다하시면
    담에 덜 바쁘실때 다시 오겟다고 그러시면 될것같은데요..

  • 3. ^^
    '06.8.30 4:52 PM (59.6.xxx.90)

    가도 할일은 없을거예요. 인부들 간식이랑 음료수 준비해가면 무척 좋아하시겠군요.
    사모님 드실 냉커피도 원두로 내려가면 금상첨화^^

  • 4. 지금 가시는 게
    '06.8.30 5:05 PM (124.57.xxx.95)

    좋을 듯...나중에 정식으로 찾아뵙고...
    이사오시는 걸 몰랐으면 또 모를까 다녀오시면 두루두로 편하실 듯

  • 5. 차가운
    '06.8.30 5:21 PM (211.53.xxx.253)

    음료수나 비타500 같은 종류 낱병으로 된걸로 준비해 가시면 나눠드시기 좋을거에요.
    간단하게 인사드리고 오는게 좋을듯..
    안면있으시면 꼭 가시는게 좋겠어요.

  • 6. 아렇게^^
    '06.8.31 8:46 AM (218.37.xxx.190)

    이론 이론...... 바늘귀에 한번 넣어볼까요?

    지난번 예비 남편 처갓집에서 거하게 식사하시는 글 잘 봤어요.
    결혼이 임박했나요??? 미리 축하드리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길..지금 젤 좋을 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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