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숙 연재소설' 푸른눈물 '이 참 재밋네요.
하루하루 기다려지고....
앞으로 어떻게 강연과의 얘기가 이어질지도 궁금하구요.
한번도 신문에 연재되는 소설을 읽어본적이 없는데
이번에 이렇게 읽어보니
신문 연재소설은 약간의 중독성(^^)이 있는듯하네요.
저처럼 푸른눈물을 사랑하시는 분 어디 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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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에 연재되는
.. 조회수 : 776
작성일 : 2006-08-30 15:04:15
IP : 211.58.xxx.9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푸른눈물
'06.8.30 3:18 PM (210.121.xxx.241)저요!
원래 신경숙씨 작품 좋아하는데, 조선일보에 연재한다는 소식듣고 하루도 빠짐없이 보고 있어요.
전, 콜랭이 좋아요. 그리고 이건 여담인데, 리진을 생각하면 왜 장금이의 이영애얼굴이 떠오르는지...
아무튼 푸른눈물 매일 기다리며 읽고있습니다.2. 저도 팬^^
'06.8.30 3:29 PM (59.8.xxx.26)이에요... 저도원글님처럼 하루도 빼놓지 않고 읽고있어요 영화로도 만들어 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김탁환씨도 같은 주인공을 소재로 글을 쓴다고 들은거 같아요.... 마지막엔 강연과 됐으면 좋겠는데...
자꾸 슬픈거란 생각이....3. 다린엄마
'06.8.30 3:50 PM (222.239.xxx.81)김동성 화백의 그림도 참 좋지요.
4. ...
'06.8.30 5:55 PM (222.99.xxx.204)전 왜 재미가 없을까요? 문체자체가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내용도 그렇고.그 전에 연재한 소설은 재미있게 봤는데 이번건 영 땡기지가 않아 조선일보에 항의성 메일도 보냈는데 재밌에 보시는 분이 많으시군요.
5. 아침에
'06.8.30 10:41 PM (219.255.xxx.77)신문 볼 시간이 없는데
푸른눈물만은 봅니다
연재 이후로 소설이 실리지 않는 토욜이 싫어질 정도로
"푸른눈물"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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