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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공사에 돈을 붓다.

제정신일까? 조회수 : 1,637
작성일 : 2006-08-29 23:13:31
새아파트에 입주하며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합니다.
평소 좀 구질구질하게 살아 이쁘게 살아보고픈 마음이 생기더군요.근데 견적을 받아 보니 2500만원.안 하면 후회할 거 같고 ,하면 제정신이 아닌 것 같고.엄청 갈등하다 결정했어요.그 돈으로 저금을 하면'''.이런 생각 수도 없이 했구요.이제껏 전세로 전전하며 우리집에 누구 오는 게 챙피하기도 했어요.전세집 도배돈 아끼려고 그대로 살았거든요.가구도 엉망이고.인테리어한 집들을 안 보고 이사해야 하는 건데 한 두 집 보다 보니 하게 되네요.
IP : 220.88.xxx.7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곧입주예정
    '06.8.29 11:16 PM (221.147.xxx.56)

    예쁘게 꾸미고 살면 좋죠.. 뭐...
    저흰 곧 입주 예정인데, 대출금 갚아 나가려면 허리가 휠듯..ㅜㅜ
    정말 집꾸미는데 쓸돈은 땡전한푼 없을것 같아서, 식탁도 없이 상펴놓고 밥먹어야 할듯 해요.

    나도 예쁘게 인테리어 하고 싶다...

  • 2. 저도
    '06.8.29 11:27 PM (218.234.xxx.229)

    이번에 인테리어했거든요. 평생 내집 마련에 월세->전세 전전하다가
    첨으로 울 엄마가 구입한 우리집. . .
    항상 수납에 급급하고 늘 어수선하던게 넘 싫어서, 모아둔 돈으로 질렀습니다.
    평당 100 부르는길레 기겁해서, 그냥 올수리 포기하고, 1500선에서 해결하려고했는데
    결국 1800 가까이 들었네요.
    일단 견적 2500이어도, 수리 하다보면, 조금씩 추가되는 부분들이 있으실꺼에요.
    여튼, 싹 인테리어된 집 보면, 넘 행복하실꺼에요. 축하드립니다. ㅎㅎ

  • 3. ..
    '06.8.29 11:37 PM (210.108.xxx.6)

    이렇게 공사하시면 뭐뭐 하시는거에요?

  • 4. 저두
    '06.8.29 11:50 PM (218.237.xxx.223)

    싸악 고치고 이사했었는데 그 때는 돈이 없어서 뭐하는 짓인가 싶었거든요.
    지금은 대출받아서라도 고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살면서 고치긴 힘들구요 이렇게 고치니 계속 깨끗한 상태 유지하려고 청소도 열심히 합니다.

  • 5. 저두..
    '06.8.30 4:43 AM (125.209.xxx.246)

    15년된 아파트 단지 친정과 가깝다는 이유(200미터도 안되요..)만으로 입주하고 2천5백 들여서 아예 새로 지었습니다..ㅋ 아파트 겉만 보믄 무지 후져보이는데, 일단 집안에만 들어오면 삐까뻔쩍합니다..

    가끔 그 돈으로 차라리 대단지 아파트로 갈까..했지만 친정에 아무때나 들락날락 할 수 있어서 만족하며 살아요..

  • 6. 조규봉
    '06.8.30 9:30 AM (124.5.xxx.222)

    꼬 필요한공간이아니면 넘 돈많이들이시는거아닌지...
    할때는 괜찬은데 하고나면 후회하게되더라고요 ㅎㅎㅎ
    잘생각하세요

  • 7. 저두
    '06.8.30 9:41 AM (211.45.xxx.198)

    1600 들어서 대강만 했어요.
    잠잘때마다 내내 흐믓해해요.
    물론 군데군데 하자가 보일땐 돈 아깝기도 하고요.

  • 8. 요즘..
    '06.8.30 10:11 AM (58.226.xxx.220)

    새아파트면...
    요즘 아파트는 이쁘게 잘 나와서 그렇게 큰 수리안해도 이쁘던데요...
    다만...자녀방은 확장하면 사실...커서 좋긴 하더라고요 ㅎㅎ

  • 9. 글쓴이
    '06.8.30 10:29 AM (220.88.xxx.76)

    답변주신 분들 참으로 감사합니다.다소 위안이 되었어요.

  • 10.
    '06.8.30 11:16 AM (222.108.xxx.174)

    새아파트 입주햇는데요
    남편이 인테리어 디자이너 인데(이럼 사람들이 대부분 기대를 해요. 집이 모델하우스 일거다하고...) 하나도 안고치고 그냥 들어왔어요. 그렇다고 집이 아주 고급도 아니고 그냥 기본형 아파트죠.
    살림도 신혼때도 서로 자취살림 모아 살은거라 가지각색이라 사실 집이 지금도 정리가 안되요.
    그래도 아이 좀 더 크면 아이방은 확장하려구요.

  • 11. 새아파트
    '06.8.30 11:54 AM (211.179.xxx.132)

    입주해서 살고 있는데요, 돈 2천정도 들여서 한 인테리어는 눈에 띄지도 않던걸요.
    입주한 곳이라 새로 사람도 많이 사귀고 집구경도 많이 했는데 인테리어 했다고 해도 그닥 이뿌다거나 하는 느낌은 없었어요. 오히려 가구가 예쁘다던가 커텐이 예쁜집이 눈에 더 보여요.
    요즘은 입주아파트 인테리어도 괜찮거든요. 저같으면 그 돈 아껴서 좋은 가구와 가전 바꿀것 같아요.
    4천 들여서 한 집은 가보니 이집은 인테리어를 제대로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12. 저도.
    '06.8.30 2:32 PM (222.105.xxx.153)

    한달 전에 새아파트에 입주했어요.
    인테리어를 좀 손을 볼까하고 몇군데 구경하는 집을 둘러보고는 맘 딱! 접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너무 조잡한 느낌이 강했어요.
    포인트 벽지도 그렇고...

    결국 아무것도 손대지 않고
    기본적으로 꼭 해야하는 부분 (창고문을 달고 전실현관문 좀 예쁜 것으로 하는것 정도.)만 하고 들어왔지요.

    이사를 하고 가구를 제 자리에 정리를 하고보니
    인테리어 안하길 정말!!! 잘했다 입니다.
    살림들여놓기 전과 살림 살이를 들여놓은 다음의 분위기는 정말 달라요.

    처음 전문가가 해놓은 그대로
    벽지손대지 말고 그냥 들어오는것이 깔끔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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