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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여우가 되어가는 나
6층건물에 살았다,
1층이 가게가 있고,
6층이 안집이었지,
너무힘들었지
가게보면서 밥하고,,,
1층에서 밥해서 얼른가게문닫아놓고
6층까지 밥을(엘리베이터없는6층 ㅠㅠ) 가지고
가서 떠받들었지,,
시키면 시키는데로 했던 나,,
결혼 8년차,,
몸이 좀 안좋은 나,
남편: 병원에 좀 가봐
나 : 됐어요,
남편: 그러다 병 더 키운다,
나 : 돈들어갈때도 많은데 뭐,
하지만 나의 속내는,
한의원가서 20만원짜리 약
몰래 먹고 있다,
사먹고 싶은거 몰래 가서 다 사먹는다
히히
1. .....
'06.8.29 12:02 PM (220.83.xxx.40)ㅋㅋㅋㅋ
2. ...
'06.8.29 12:04 PM (211.205.xxx.205)ㅎㅎㅎㅎㅎ
3. ..
'06.8.29 12:05 PM (222.108.xxx.44)ㅋㄷㅋㄷ
4. 33
'06.8.29 12:06 PM (220.93.xxx.131)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당나귀 귀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5. ㅋㅋ
'06.8.29 12:07 PM (222.234.xxx.237)일르껴....
6. ㅎㅎ
'06.8.29 12:09 PM (211.197.xxx.190)잘 하고 계시네요~~ 홧팅!!
7. ...
'06.8.29 12:20 PM (61.76.xxx.141)잘하시는거에요 내 몸 내가 챙겨야죠^^
8. 메이플
'06.8.29 12:21 PM (58.236.xxx.209)ㅋ ㅋ ㅋ
9. ...
'06.8.29 12:25 PM (211.169.xxx.2)ㅋㅋㅋㅋㅋㅋ 홧팅입니다.......
10. **
'06.8.29 12:49 PM (125.132.xxx.33)가정을 위해 제대로 현명하시네요..
학창시절 교육심리학 교수님 늘 일러 주셨던 말씀!
실제 가정의 중심은 어머니라고..엄마 아프면 가정에 모든 것에 문제 생긴다고 강조 하셨어요.
젤 좋은 것 잘 먹고 건강해야 된다고..
잊고 살다가도 한번씩은 실천하게 되던데요...남표니하고 부딪힐 때....ㅋㅋ11. ㅋㅋㅋ
'06.8.29 1:30 PM (124.54.xxx.30)나랑 똑같애~~
웰컴투 폭스월드!!12. 곰탱이
'06.8.29 1:41 PM (211.108.xxx.96)흐흐흐
13. 저두
'06.8.29 2:16 PM (203.244.xxx.2)나날이 연기만 늘어가지고 큰일이예요..남편출장간날 몹시 서운한척 배웅하고 돌아서면서 맛집투어나섭니다..돌아올때되면 심심해서 방에서 엑스레이찍었다고 투덜됩니다..그러면서 또 맛있는거사달라 조르고..
14. ....
'06.8.29 2:19 PM (218.159.xxx.91)ㅎㅎㅎㅎ
잘했수..15. 그렇게
'06.8.29 2:32 PM (203.248.xxx.14)하는거래요.
16. 마지막
'06.8.29 2:36 PM (211.107.xxx.57)히 히
너무 맘에 들어요..
제가 명언이라 생각하는것중에 하나가
청하지도 않은 희생을 베풀어놓고 그댓가를 바라지마라..
부모자식간이든 부부간이든 친구사이든17. ㅎㅎㅎ
'06.8.29 3:15 PM (125.186.xxx.58)남자들~
아무리 똑똑한 척 해도
여우 마눌님 당해낼 재간이 없지요.^^18. ^^
'06.8.29 3:21 PM (59.15.xxx.155)이런게 여우군요..ㅎㅎ 청하지도 않은 희생을 베풀어놓고 그 댓가를 바라지마라..가슴을 칩니다..그런거군요..저도 여우로 변신 좀 해봐야겠는데 그게 될라는지..내공 좀 전해주세요^^
19. 히히히
'06.8.29 4:26 PM (124.254.xxx.151)넘 재미나요
잘 하셨어요
그리고 귀여우시네요..글이...
자기건강은 자기가 챙기는거죠 ㅎㅎㅎ 잘 하셨어요!20. ㅋㅋ
'06.8.29 6:17 PM (220.118.xxx.141)아놔~~ㅋㅋㅋㅋㅋㅋ
넘 깜찍하시다..ㅎㅎㅎ
앞으루도 건강 잘챙기구~남편과 알콩달콩 잼나게 사세요..^^*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6.8.29 10:26 PM (204.193.xxx.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