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노래만 주구장창 듣고 있음다..그것도 컴에서요..
컴 하면서...맥주캔은 기본이구요..맨날 쥐포 먹었더니..이빨이 아파서..그냥 맥주만 드립다 먹어데네요..
오늘 하루종일 전화 한통 없구..
기껏 전화라고 해봐야...ARS 나....KT 이런 전화류입니다..흑흑..
인생 헛 산것 같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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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서른 중반인데...
외로워서리.. 조회수 : 2,065
작성일 : 2006-08-28 18:54:51
IP : 220.90.xxx.1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상큼이
'06.8.28 6:57 PM (210.123.xxx.88)이해할것 같아요. 건데 내가먼저 행복의전화를 돌리면어떨까요
2. 내가
'06.8.28 7:00 PM (210.123.xxx.91)먼저 할래도 하고 싶은데도 없고,
먼저 손내밀고 해봤자
도루묵이더군요.3. 나유
'06.8.28 7:36 PM (222.236.xxx.250)나보다 난네요.
40대중반에 혼자놀기 진수입니다.
우리 같이 놀까요?4. 전화
'06.8.28 7:39 PM (211.221.xxx.121)걸어주기 계 하면 어떨까요?
^^5. 문화센터
'06.8.28 7:51 PM (222.236.xxx.232)지역 문화센터나
취미거리를 찾아서 직접 찾아 나서서 활동 해 보심이 어떠실런지요.
사람 만나는 폭이 넓어지면
자연 통화하는 횟수도 많아질텐데요.6. ㅎㅎㅎ
'06.8.28 8:03 PM (125.129.xxx.216)저는 온라인게임해요. 거기서 만난 동생들이랑 벙개도 하고..같이 겜도하고..
^^;전 내년에 서른입니다.7. 준호맘
'06.8.28 11:32 PM (59.7.xxx.198)저는 고스톱 합니다
8. ㅋㅋㅋ
'06.8.29 12:13 AM (211.49.xxx.58)저 82 합니다.^^
9. 저는
'06.8.29 12:15 AM (59.20.xxx.192)서른 넘었어요. 자주 못 만나도 제 맘 알아주는 친구들 몇 있고 취미 있고. 혼자도 심심하지 않아요.
10. 오래...
'06.8.29 1:43 AM (221.141.xxx.44)가만히 보면 인터넷을 하시는분 중 친구가 많으신분이 은근이 없어요.
저두 점점 친구가 줄어드는 느낌이 팍팍 들구요.
이제 혼자놀이를 해야하나??하는 생각이 작년엔 아주 강하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인터넷을 좀 끄고 이웃과 안면이라도 터보자 싶은데..
잘 안되구요,
요즘엔 인터넷서 나같은 아줌마 딱 둘이라도 사귀어보자하는데도 잘 안되요.
인터넷은 편하지만..인터넷말고는 부담스러운 넷유저들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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