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랑과야망 에서..

[중독]

홍조 새엄마 의 대사가 너무 속시원하지 않았나요???

나만 그랬나???

[.]

그래도 홍조나 선희가 바람폈다고 제대로 말도 안 한 상황에서(심지어 부정했는데)
혼자 지레짐작 하고 뭐라고 하는 것은 좀 오바... ㅋ

[결국은]

아들 감싸기 위한거 같던데요. 넘 심하게 오바하니까,,, 훤히 보이는듯 .

[.]

그 새엄마가 아들 감싸기 위해서 그럴 리는 없죠...
속정은 제가 모른다치더라도 홍조랑 그렇게 애정이 있는 사이도 아닌데...

[....]

집안이 편하기위한 ...속깊은 선수치기로 보이던데 ....

[아..]

새엄마였어요?
시어머니 대단하네 그랬는데...
-사랑과 야망 안봤던 아줌-

[소유]

그 어머니가 그런 머리 쓸 사람은 아닙니다.
마음에서 나오는 소리만 하고 사는 사람인 걸요.
그래서 듣는 사람 속 뒤집어질 말을 툭툭 내뱉기도 하지만...
겉 다르고 속 다른 사람은 아니지요.

[.]

홍조 친엄마는 죽은건지 이혼한건지 모르겠지만
새엄마가 들어와서 세미(새미인가?) 낳은거잖아요.

[..]

그냥 전 저 새엄마 처신잘한다라고 생각했어요
며느리앞에선 아들 야단 막 치고 돌아서선 며느리보고 한번 봐주라고..다독거리고
일부러 그러는것같아요..

[...]

대사는 시원했지만 너무 연기를 못했어요
그게 안타까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