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들어온지 두달 좀 넘었구요...지은지 20년쯤 되어 많이 낡았답니다...들어올때 어른들이 급하게 구한거라 ...
욕조옆에 벽 타일이 군데 군데 깨어져 있어 곰팡이도 많이 있었고..
며칠전부터 한쪽이 부풀어 있는거 같더니 두들겨 봤더니 나무소리가...다른곳이랑 소리가 달라요...
방금 샤워하고 있는데 보니 밑에 쪽이 떠있네요...금방 무너질거 같아요..
집주인한테 얘기해서 보수해야 겠죠? 비용이 많이 나와 안해준다고 할까 미리부터 걱정이네요...전세만 주었던 집인지 유일하게 그동안 손 한번 안덴 집이라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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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집 욕실벽 타일이 무너질라구...
ㅜ.ㅜ 조회수 : 476
작성일 : 2006-08-26 17:28:44
IP : 218.153.xxx.3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8.26 9:34 PM (219.255.xxx.163)다 떨어지기 전에 주인한테 연락해서 보여주세요.
괜히 나중에 얘기했다가 원글님이 험하게 써서 그랬다고 원망들을까
걱정돼네요
인테리어 업자말고 타일파는 집에 직접 주문하면 훨씬 저렴하게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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