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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농속에서 쿵쿵한 냄새가 나요

걱정 조회수 : 762
작성일 : 2006-08-24 16:59:13
방하나를 옷방으로 만들었는데 그방에만 들어가면 쿵쿵한 냄새가 나요.
물먹는 하마도 놓았고 방충제도 놓았는데..
옷들도 약간 이상한 냄새가 배었구요.
그렇다고 전체를 드라이를 줄수도 없고 .
좋은 방법 없나요?
IP : 211.190.xxx.12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8.24 5:26 PM (222.97.xxx.98)

    옷을 하나하나 냄새 맡아 보세요.
    특별히 냄새가 많이 나는 옷이 있을겁니다.
    그런 옷들 골라내서 다시 세탁을 하시고 햇살 좋을때 옷방 문을 활짝 열어놓으세요.
    구석구석 종이컵에 소다 반컵 정도 놓으시면 더 좋구요.
    저도 그것 때문에 내내 고민하다가 겨우 해결했네요.

  • 2. 옷장문이..
    '06.8.24 5:32 PM (222.110.xxx.12)

    아, 저랑 비슷하실랑가..
    저도 방하나가 옷방인데 유독 붙박이장(아파트에 원래 있는 벽장스타일)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 거에요..날이 더워지면서. 제가 유난히 냄새에 민감한지라 윗님처럼 옷들중에 범인 있나 일일이 다 뒤지고(근데 냄새나는 옷이 전혀 없었어요).
    하마로이드(방충제), 물먹는 하마, 냄새먹는 은나노 하마 일케 세종류 갖춰놨는데...
    반전이 두둥~ 옷장문에서 나는 희안한 냄새더라구요....날이 더워진다고 옷장문까지 상하는 건지.

  • 3. 소다
    '06.8.24 5:57 PM (210.95.xxx.231)

    화장실에서 냄새나서 소다 놓았더니 냄새가 사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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