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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밥상?
저는 햄구운거랑 김치랑 김에 먹으려고 하다가 그걸로 같이 먹고...
오늘은 기어이 비빔국수 해달라고 하는데....
나는 오늘... 콩나물밥 먹고싶소.....
거기다 엊그제 새로 산 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그걸로 겨우 밥먹는디...
비빔국수 나도 좋아하지만... 요샌 별로...
치약 안꺼내놨다고 집에 없냐고 사갈까? 하고 전화왔는데...
집에 다 있으니까 사오지마 했져.
그리고... 파인애플, 방울토마토, 복숭아 사와. 했더니....
너, 용돈도 쥐꼬리만큼 주구 이번달 말까지 쓰래매!!! 라고....
미안해서... 기냥 들어오라고 했습니다.....^^
요새... 먹을게 왜 그리 땡기는지... 특히나 과일이 땡기네여....
며칠은 엊그제 신랑이 사온 사과랑 바나나로 버텨야겠어여....
오늘 저녁 머드실 예정인가여....ㅎㅎ
1. 우와~
'06.8.18 5:56 PM (211.219.xxx.8)과일이 그렇게 종류별로 먹고싶으신 걸 보면...
임신 하신 건가요? ^^**
전...예전엔 밥먹고 나서 과일 먹는 거 아주 당연하게 생각했었는데 (저 고도비만)
남편과 함께 살면서(남편 근육과 뼈와 아주아주 약간의 살만 있음)
그 습관 싸악~ 고쳤어요.
전에는 밥 먹을때 과일먹을 배를 남겨두던지,
아님 밥 배부르게 먹고나서도 과일을 꼭 먹었거든요.
지금은 밥을 딱 양에 차게 먹고서 다른 거 안 먹어요.
그래서 좀 살이 빠지는 것 같습니당. 아직도 고도비만이긴 하지만요...
결혼하고 첨엔 살이 쪘었어요.
주범은 밤에 출출하다고 끓여먹던 잔치국수와 맥주~
지금은 밤에 남편이 출출하다고 해도 거의 국수 안 먹어요.
딱 저녁만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맥주를 먹더라도 안주 아주 간단하게 먹구요.
파인애플,방울토마토, 복숭아, 사과, 바나나
저도 먹고싶네용~~2. 아잉~~
'06.8.18 6:02 PM (211.219.xxx.8)축하드려요~~~~~~~
우와~~~~~
과일 많이 드심 건강에도 좋구, 아기한테도 좋구, 좋죵^^***
축하드립니당. 건강한 태교 하세용~~3. 부끄러....^^
'06.8.18 6:02 PM (218.145.xxx.66)울 신랑 말고 첨 아시는 것 같네요...*^^*
전에도 좋아하던 과일이 요샌 더 많이 땡겨요.... 아침저녁으로 사과하나 바나나하나 깎아서 둘이 먹고...
저도 결혼하고 살 많이쪘어요. 신랑 만나고 나서부터 비빔국수 많이 먹었거든요....
저녁먹고서도 과일 먹고싶으니.... 저도 저녁밥량을 좀 줄여야겠어여...
근데 요샌 속이 심하게 울렁거리고 소화도 잘 안되고.... 우울...
참 울 신랑은 맥주도 안주없이 기냥...^^ 아 횡설수설....4. ^^
'06.8.18 8:46 PM (219.241.xxx.103)늘 신랑이 져주어야하는 두가지 밥상이군요.
이제 한가지 밥상으로 쭈우욱 밀고 나가세요.
드시고 싶은 것 하루종일 생각해두었다가 기여이
먹고 잠자리 드세요. 그러지 않으면 잠자리에서도
먹고 싶은 것 때문에 깊이 잠도 안들더군요.
이쁜 아이,,, 건강히 낳아 잘 기르세요.5. 콩나물밥
'06.8.18 10:21 PM (210.106.xxx.170)먹었어여...^^
신랑이 늦는다고 먼저 먹으라 하기에... 혼자서 김치 하나 놓고도 콩나물밥 너무 잘 먹었네요...^^
신랑은 비빔국수 해달라네요. 늦게 오는거 미안해서 없는 용돈에도 과일샀다고 생색내는 울 신랑....ㅎㅎ
다들 말씀 감사해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