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희 집이 1층인데요...

풍수 조회수 : 1,201
작성일 : 2006-08-18 16:00:12
지나다니는 통로에 있는 아파트 1층 집입니다.
부엌 베란다에 버티컬을 했어도 문을 열면 바람에 버티컬이 흔들리면서
거실을 관통 안방까지 밖에서 다 보여요.
그래서 1m50짜리 2칸 책장을 가로로 막아놓고 쓰려는데
문을 물건으로 가로 막으면 안되죠?  얼핏 풍수에 바람이 드는 곳을
막으면 안좋다고 들었는데 혹시 아시는지...
1층에 계시는 분은 어떻게 가림을 하고 사시는 지..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IP : 218.159.xxx.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풍수에
    '06.8.18 4:03 PM (59.7.xxx.239)

    앞서 전 답답할꺼 같네요
    차라리 문을 조금 덜 열어놓는 방법을 택하시던지...
    저희집도 1층인데 사람들 지나가면서 남의집에 시선을 왜 두는지
    모르겠어요 전 그집사람들과 눈 마주치면 제가 민망하고 예의가 아닌거 같아 문이 열려있어도
    안 쳐다보는데...

  • 2. 1층..
    '06.8.18 4:30 PM (219.252.xxx.27)

    저희집도 일층입니다..전 대나무발 사다가..방충망이 끼어져 있는 문앞 홈에 끼워두었습니다..문 열때는 같이 열리도록..그래도..들여다 보는 눈엔 대책이 없습니다..아니..대체 사람들은 그냥 지나가지..가까이 와 들여다보는 것은 뭐랍니까? 전 제 눈에 안보이는 것으로 안심합니다..

  • 3. 블라인드
    '06.8.18 4:31 PM (218.237.xxx.107)

    어떨까요?
    친구네 집에 우드 블라인드 했던데 그것 말고도 요즘 줄 잡아당겨 올리고 내리고 하는 거 뭐라더라....
    암튼 저희 이웃에도 그걸 했는데 조금 내리고 사니까 괜찮더라구요.
    아울러 이웃도 1층인데 거실 베란다 앞 쪽 잔디에서 아이들이 왔다 갔다 하는건 이해를 하겠는데
    어른들이 지나가는건 정말 이해가 안간다고 하더라구요.
    제 생각에도 일부러 길도 아닌데 지나가는건 좀 이상하더군요.

  • 4. 원글..
    '06.8.18 8:40 PM (218.159.xxx.91)

    아무래도 답답할 것 같지요?
    휴... 오늘 코팅지 사와서 유리창에 한번 붙혀 보려구요..
    답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308 휘슬러 냄비 짐칸에 붙여도 되나요? 1 궁금해서 2006/08/18 391
77307 쪽지함이 안열려요??? 쪽지함 2006/08/18 87
77306 두가지 밥상? 5 오늘도..... 2006/08/18 1,052
77305 여운계씨 얼굴이 이상하던데 성형 부작용 인가요? 8 그냥 궁금 2006/08/18 3,334
77304 섬유선종 수술 하는게 옳을까요? 4 섬유선종 2006/08/18 759
77303 강풀의 '바보' 읽어보셨나요? 7 강풀 2006/08/18 671
77302 분당 까치마을에 대해 아시는 분요? 6 분당 2006/08/18 476
77301 60대초반(외모는 50대후반)에게 어떤 지갑이 무난할까요? 1 지갑 2006/08/18 459
77300 마셔도 될까요? 스타벅스 2006/08/18 491
77299 캐러비안 베이..오후에가서 알차게 즐길방법.알려주세요.. 1 캐러비안 2006/08/18 502
77298 피서지에서 제발 이러지 맙시다 4 제발좀 2006/08/18 1,252
77297 ok케쉬벡 기능 있는 신용카드에 대해서;;; 4 머리아포; 2006/08/18 590
77296 입맛을 찾고 싶어여..ㅠ.ㅠ 8 어떡해 2006/08/18 791
77295 비누만드시는분 도움부탁드립니다. 7 갑자기 2006/08/18 344
77294 서울,대전에 아기이름 잘짓는 작명소 소개 부탁드립니다. 4 작명 2006/08/18 599
77293 무엇이니 성실히 답변해주시는 82~한옥민박집 좀 알려주세요~^^ 1 뭉게구름 2006/08/18 483
77292 과일값 8 바가지 2006/08/18 1,589
77291 점 잘보는 데 아시는분... 5 점이나 볼까.. 2006/08/18 3,329
77290 무선주전자 수리비가 정가의 50% 라는데.. 9 수리비 2006/08/18 759
77289 재활용비누 만들어서 쓰시는 분 계시나요? 3 비누 2006/08/18 286
77288 다들.. 날씬하신가요??? 11 ... 2006/08/18 2,241
77287 오늘 쓰러졌었어요... 4 빈혈 2006/08/18 1,242
77286 오늘 아침 정은아 김승현 프로그램이요. 6 괜한 궁금 2006/08/18 2,833
77285 저희 집이 1층인데요... 4 풍수 2006/08/18 1,201
77284 주소창이 사라진것 왜그럴까요? 5 컴터 2006/08/18 321
77283 결혼하신 분들께 여쭤요~ 13 분명 2006/08/18 2,020
77282 다시 행복해질 수 있나요?? 7 ㅜㅜ 2006/08/18 1,608
77281 신랑이 보통 10시~11시 사이에 마칩니다. 2 술은 몇시까.. 2006/08/18 859
77280 그냥 궁금한것.. 5 그냥.. 2006/08/18 1,051
77279 아이 한복 저렴히 살만한 곳 어디인가요? 2 궁금 2006/08/18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