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욕이 없어져요
작성일 : 2006-08-17 17:33:49
475388
몇년전 집을 팔고 나자마자 오르기 시작하더니, 얼마전 살던집을 팔고 나니 가지고있을땐 그렇게 오르지 않더니만, 팔자마자 오르기시작하더니 거의 6천이 올라있네요.
팔고나서 괜찮은집을 샀으면 마음이 덜할텐데... 많이 속상하네요
한푼 두푼 모으려고 아이들 제대로 돌보지 못하면서 직장다니는데..
직장도 힘이들고, 집도 엉망이고, 아이들에게도 제대로 신경도 못쓰는데...
집에서 아이들 잘 챙기면서 남편 벌어다주는돈으로 생활하며 취미생활하는 형님은 옮기는 집마다 집값이 계속 오르던데...
비교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계속 비교가 되면서 몸도 힘들고 너무 지쳐요.
왜 노력해도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하나 싶기도 하고, 한편으론 내가 복이 없나 싶기도 해서 슬퍼져요.
상대적 빈곤감이 생기면서 기운이 쪽 빠지네요.
IP : 61.73.xxx.2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후니맘
'06.8.17 5:59 PM
(220.120.xxx.193)
기운내세요.. 좋은날 올겁니다..^^
그리구 다른데랑 비교하면 더더욱 안좋은거 같애요.. 주변에 잘되면 잘되나보다 하고 좋게 생각하시구..
우리도 잘될거야 하시면 어떨까요? ^^
2. ^^
'06.8.17 7:00 PM
(221.153.xxx.89)
제주변에도 대치동 은마 2억3천에처분해 동백가신분
강남우성아파트처분해 새아파트라고 구로구 가신분
잠실주공 1억에 파신분
분당아파트 처분하자 얼마안있어 몇억올라 혈압으로 ^^...
찾아보면 님보다 더한 분도 많더군요
아~자 힘냅시다
뭐라도 다시 장만할 종잣돈이라도 있는 님이 저로써는 부럽네요^^
3. 동지네요
'06.8.17 7:34 PM
(218.237.xxx.203)
저랑..
저도 작년 8.31대책후 집이 안나가 기다리던중 사겠다는 사람있어 겨울에 팔았는데(남편이 더이상 오르진 않을거라했음) 팔자마자 막올라 6천 올라버렸어요.(정부에서 그당시 지금 집사는 사람은 상투잡는다고 했었지요. 그걸 믿은 내가 바보죠)
제가 산 집은 제자리...
같은 아파트에서 평수 넓혀간 친구들이 하나같이 왜그랬냐고 그러고 자기들은 넘 좋아하고(것두 내가 부추겨서 산거예요. 모두...흑흑..)
어쩔수 없는거 알지만 남편이 넘 미워요.
괜히 전세로 와서 전세값만 왕창뛰고
남편직장때문에 전세왔는데 남편 직장관두고 전에 살던곳으로 회사 옮기고...에효...
반년넘게 애랑 저랑 적응하고 정리하느냐고 고생한걸 생각하면..ㅠ.ㅠ
다시 이사갈 힘도 없어요.
돈도 없고..
4. 기다릴려구요
'06.8.17 9:20 PM
(211.217.xxx.210)
저는 다시 떨어질 때까지 기다려보려구요. 그런데 제가 노리는 아파트는 오를 만한 소위 호재가 있어서 오른 거라 ㅠ.ㅠ
그래도 며칠 전에 올 가을부터 내년 상반기가 집 살 기회라고 기사에서 보았으니 다급해 하지 말고 꾹 참고 기다려보려구요.
5. 그게
'06.8.17 10:31 PM
(61.106.xxx.197)
저를 보고 위안을 삼으세요.
저는 미혼이라 부모님께 얹혀살고 있으니 제 집은 아니지만
아파트를 팔고나니 무려 2년사이에 4배나 올라서 울엄마 홧병나 앓아누우셨어요. ㅎㅎㅎ
더구나 매수인이 저보다 달랑 두살 많더라구요.
어찌나 자괴감이 들던지... ㅜ.ㅜ.
비싼 수업료 치렀다 생각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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