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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남편을 고소했어요

암담 조회수 : 2,740
작성일 : 2006-08-16 11:20:47
술주사가 있는 남편, 딸 아이를 때리길래 경찰에 신고해 조서쓰고 고소했어요.
저는 먼저 들어왔는데 후회가 많이 되더라구요. 가끔 있는 일이라 겁주고 싶었는데
맘이 편치 않았어요.
그런데 조사만 받고 두어시간 후에 들어와 다시 난리...아, 사람은 정말 안변하나요?
시댁 식구들하고 의나고 딸들에게 부끄럽고 남편은 자기가 잘났다고 저리 난리고...

며칠 후에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대질 신문을 하기 위해 부른다는데 그 전에 제가
고소를 취하하는 협의서를 써줘야 할 것 같아요. 직장은 있으니까요.
심사숙고해서 하는 일도 이렇게 제편이 아니고 모든 것을 미리 염려하고 미리 포기하고
미리 겁먹는 제가 너무나 바보같습니다
IP : 220.87.xxx.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06.8.16 11:27 AM (210.217.xxx.49)

    술버릇 안 좋은 사람들은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어찌 딸을 때릴 수가 있는지...
    신고까진 잘 하셨는데, 어찌 남편 분은 반성도 안 하고, 또 그리 난리를 부리신답니까?
    제가 다 답답하네요.
    저같으면 고소취하 안 합니다.

  • 2. 원래
    '06.8.16 11:46 AM (222.108.xxx.106)

    아내나 자식 때리고 행패부려도 경찰서 다녀오면 더 난리 치더군요. 하다못해 시댁식구들도 와서 더 난리구... 독한 년이라고 욕하지를 않나...
    제친구도 남편 폭력때문에 그렇게 몇번 경찰서 들락거리다가 나중에는 아예 증거자료부터 다 만들었어요. 진단서며, 폭행사진이며, 그리고 남편이 욕하고 때리고 할때 녹음도 했구요. 이혼에 관련된 소송이며, 폭력고소며 다 증거가 있어야 한다구..
    경찰서 다녀와도 소용없데요. 또 거기가도 가정폭력은 거의 방관하는 분위기일때가 많다고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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