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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들과 얼만큼 자주만나세요?
아내가 직장에 다님에도 불구하고
매주말마다 시댁가고,
명절,제사,크리스마스,여름휴가...시댁과 보내는 분들많은데
그런분들은 시댁에서 오라고 요구를 하시나요? 아니면 남편분들이 가자고 졸라대나요? 아니면
그냥 자동납세차원에서 묵시적으로 그냥 가드리는건가요?
1. 둘다
'06.8.14 1:06 PM (210.217.xxx.49)입니다.
요구+남편의 조름.
인간이 덜 돼서인지 전 제 스스로 가려고는 한번도 안 합니다.
행사만 참석해도 자주 뵙는 거라서요.
신혼 초엔 정말 매주 가는 것때문에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았던지...생각하기도 싫습니다.2. 매주
'06.8.14 1:47 PM (220.83.xxx.40)갑니다.
주말엔 맞벌이라 저희도 쉬고 일볼것도 보느라 거의 주중에 가요..시댁이 가까워서..
신혼초에는 거의 2-3일에 한번씩은 갔네요..거의 일년을...
지금은 매주 한번씩 가는데 바쁘면 2주에 한번 갈때도 있구요..
몇년을 매주 가다보니 한주 건너뛰어서 가면 웬지 죄송한 맘도 들구 하더라구요...
시엄니한테 오랫만이라는 소리도 들어야하구..^^
시댁에서 오라구 하는 경우는 특별한 일 빼구는 거의없구요..
저희부부가 자진해서 갑니다.3. 발랄새댁
'06.8.14 1:56 PM (210.93.xxx.251)전 그냥 제가 가자고도 하고 신랑이 자가고도 합니다.
가기 싫다는 날은 굳이 가자고도 안하고 신랑이랑 같이 집에서 쉬구요
저흰 이주에 한번씩은 거의 가는거 같아요..주말에...4. 자진+ 오라는전화
'06.8.14 1:57 PM (61.102.xxx.209)전 주 2~3회 가요.
제가 전업이라 주중에 알아서 가기도 하고 못가면 전화 오고
지금도 전화 왔네요.
주말 동안 좀 쉬었더니...
당연 행사는 전주제(전 주말에) 전야제, 당일 다 챙깁니다.
친정이요?
못 갑니다.
못가게 해서가 아니라
저도 좀 쉬어야죠.5. 그냥
'06.8.14 2:01 PM (61.74.xxx.37)갑니다. 전 제가 그런 집에서 자라서 그런지 몰라도.. 저희도 어릴 때 매주 할머니 댁에 가서 일요일은 보냈었거든요.. 그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이 되서 전 시댁에 매주 가는데.. 별루 스트레스 안 받습니다.
6. 습관+바램
'06.8.14 2:13 PM (218.209.xxx.69)금토일, 공휴일 갑니다. 별일없으면 갑니다. 부르시면 갑니다.
전 스트레스 입니다. 1번을 가도 즐겁게 갔으면 하나.. 신랑의 강압과
시부모님의 바램으로 그냥 스트레스로 갑니다.(시부모님 말로만 니들 오고플때 오라 합니다.)
시아버님.. 어제는 왜 안왔냐..갈때는 내일 또와라..하십니다. --+
가끔은.. 가고 싶을때도 있지만 넘 타인의 의지로 가니 기분은 별로 구요..7. ??
'06.8.14 2:26 PM (222.238.xxx.138)전 2년차 전업주부에 아이 없습니다만....어찌 매주가지요?? 전 그럼 너무 화나꺼같아요...ㅠ.ㅠ
우리생활도 있는데...다행히 가면 물론 좋아하시지만...와라~~이런말 양가에서 잘 안하세요...
저희생각해주시는 양가 부모님덕에...^^;;
시댁과 친정 아직은 구지 따지자면 대체로 공평하게 가는편입니다...
매주가야하면 주말이틀동안 양가 왔다갔다가하다가 휴일 다가버리게요?ㅠ.ㅠ
대략 이삼주에 한번씩 갑니다 전...양가에...
뭐 저보다도...신랑이 주말에 쉬어야하니.. 본인이 귀찮ㅇㅏ죽으니...^^;;8. 저는...
'06.8.14 2:31 PM (211.196.xxx.25)지금 시댁에 마지막으로 다녀온지 넉달째....
결혼하고 1년인데... 몇번 안갔네요...^^ 서울에서 살고 부모님은 당진 계셔서 그런가...
바쁘고 힘들면 그냥 살으라고 하시고.... 휴가 때 오라고 하셨는데 휴가도 담달로 잡아놔서.....
가도 잠은 바닷가쪽으로 나가서 자고... 오면 어머님이 밥 해주시고....
울 신랑 맨날 저보고 날로 먹는다고 머라 합니다만....
직장 다니고 하니까 어머님이 많이 이해해주시는 편...
토요일 오후에 갔다가 일요일 오후에 올라오는데... 그것도 너무 피곤해서 몸살나요.
전 시어머님보다... 친정엄마 땜에 스트레스입니다...
수시로 전화해서 언제올거야? 하는 것도 짜증나고....
26년동안 끼고 살았던 딸 시집보내고 허전하신 건 아는데....
엄마 잔소리가 좀 그래요.... 그래도 시댁보다는 가까우니 가끔은 가는데...
방금도 엄마 전화오는거 받기 싫어서 억지로 받았네요...
낼 쉬니까 오라고.... 사위는 출근하는데... 날 더워서 딸 내미 나가면 더위 먹는데...
저 아직도 철딱서니 없는 거 맞죠....9. ...
'06.8.14 2:45 PM (221.151.xxx.214)일년5번정도 .. 근데 올해는 시어머니 병원입원관계로 9번쯤..
올해는 휴가때 가려고 했는데 개천절때 오라셔서 갔습니다. 휴가때 또오길바라셨지만 안가죠..
하루 세끼 더위에 밥해야죠..누가 볼까 다는 못쓰겠고...
친정간다고 하고 서해다녀왔는데 예상데로 친정에 확인전화... 못말려..
평상시에는 전화통화안하던 두집안이 저친정가는날(휴가때) 꼭 자기아들 핸폰이 아닌 친정집전화로 합니다. 물어볼게 있다는 말과 함께 굳이 에어컨 없는 내가 아닌 시누에게 물어보면 될일을.. 딴 길로 샜습니다.10. ..
'06.8.14 3:33 PM (59.9.xxx.241)명절,생신 그리고 어쩌다 가끔..... 일년에 대여섯번 이네요..
11. ...
'06.8.14 4:14 PM (203.236.xxx.253)걸어서 오분 거리에 살고, 주중에 애기 봐주러 오실때 얼굴만 뵙고.. 주말에는 거의 매주 가서 밥 먹고 오네요. 가까이 사는데다, 애기까지 맡기다보니.. 자주 뵐 수 밖에 없고, 주말에 가서도 거의 피자를 시켜먹거나, 어머님이 식사준비하시면 돕는 정도.. 그런데 친정에는 그렇게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해요.
12. ...
'06.8.14 4:17 PM (124.111.xxx.115)결혼3년차입니다. 아직 아기는 없구요. 전업주부입니다.
시댁은 부산, 저희는 서울입니다.
결혼해서부터 지금까지 한달에 한번씩 꼬박내려갑니다. 행여 못가게되면 시부모님 시동생 대동하고 올라오십니다--;;13. 윗글...
'06.8.14 4:18 PM (124.111.xxx.115)친정에는 두세달에 한번쯤 갑니다. 매달 다녀오는거 힘들고 차비도 장난아닙니다.
그치만 못가면 죽는시늉하는 남편과 시어머니때문에 안갈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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