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자취녀, 오백녀, 서브노트녀래요....

^^ 조회수 : 2,273
작성일 : 2006-08-11 10:03:45
http://www.dcinside.com/webdc/dcnews/news/news_list.php?code=ahh&id=126141

읽다가 속 터지는 줄 알았네요...

주변에 이런 사람 하나 있음...정말 인생 괴로울듯...
IP : 152.99.xxx.6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8.11 10:16 AM (59.7.xxx.239)

    http://www.dcinside.com/webdc/dcnews/news/news_list.php?code=ahh&id=126141

  • 2. 세상에
    '06.8.11 10:20 AM (203.247.xxx.20)

    지금 읽어봤는데요 정말 이런사람이 있을까요??? 완전 무개념인데요

  • 3. 생각없이
    '06.8.11 10:22 AM (59.7.xxx.239)

    사는 인간들 많아요
    정말 원글님 말처럼 읽다가 속 터지는줄 알았어요
    바이러스나 광고성 글 아니더군요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온 글인데 복장터지는겁니다

  • 4. 양과
    '06.8.11 10:24 AM (211.205.xxx.106)

    정말 재미나는 아이더군요.
    자기가 알바안하고 여지껏 살게 해준 친구한테 고맙다는 생각을 하지도 못하다니 도리어 자기변명만 하다니.
    아이부모도 무개념인듯해요.

  • 5. ...
    '06.8.11 10:38 AM (222.235.xxx.85)

    정말 개념이 없네요..
    자취녀 : 자기 혼자 살면 50-60 드는 게 그렇게 아까우면서
    자기가 얹혀 사는 친구도 50-60 드는 거 어렵고 힘들 꺼라는 생각은 왜 못하는 걸까요?
    반대로 자기가 방 구해서 살고 친구가 얹혀 산다고 하면
    절대로 안 된다고 했거나 그야말로 식모살이라도 시킬 아이네요.
    그렇게 사는 경우는 당연히 방값, 생활비, 식비, 각종 공과금 반반 하는 것은 너무 당연하죠!!
    오백녀 : 우습게도 이런 개념 없는 사람은 세상에 너무 많은 것 같아요.
    82에도 종종 올라오던데..
    돈 빌려달라고 했는데 안 빌려준다고, 저게 친구 맞냐고 하는 사람들이요...
    하물며 오백녀는 오백이나 빌려줬는데도 저렇게 무개념이라니..
    역시 친구사이에는 돈거래 안 하는 게 맞겠네요.
    서브노트녀 : 뭐 저런 재수없는...

  • 6. ..
    '06.8.11 10:44 AM (221.148.xxx.35)

    원래는 마이클럽에 올라왔던 글인것 같아요.
    흔하게 있는 사람들도 아니고 눈씻고 찾아봐도 주변에는 없는 이상한 사람들 중 하나인데요.
    이런 글들이 디씨인사이드같은 사이트에 유포되면서
    모든 여자들이 그렇다는 식으로 확대되거나
    된장녀처럼 긍정부적의 양면성을 가진 경우도 부정적 일면만 강조되더라구요.
    그게 참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누군지도 모르는 불특정한 개인에 대해 다수의 사람들이 분노를 터뜨리는 모습도
    참 보기 맘 아프고요.
    어쩌면 내부에 쌓인 화들이 이런식으로 해소되고 발산되는 건 아닌지
    우리사회에 존재하는 왕따의 또 다른 형태는 아닌지...

  • 7. 황당
    '06.8.11 11:13 AM (221.147.xxx.56)

    정말 개념 없는 인간들 너무 많네요.
    어휴...

  • 8. 근데
    '06.8.11 11:15 AM (211.205.xxx.138)

    저거 장난으로 올린거 아닐까요?
    설마 그런 사람이 있을까 싶어요...

  • 9. 정말
    '06.8.11 11:23 AM (221.151.xxx.162)

    저런 사람들도 있긴 한가봐요?

  • 10. 다똑같지만
    '06.8.11 12:06 PM (218.147.xxx.253)

    저는 저 중에 서브노트녀가 제일 무섭군요....

  • 11. ..
    '06.8.11 12:27 PM (125.177.xxx.10)

    그냥 재미로 관심끌려고 쓴거겠죠 설마...

  • 12. 와......
    '06.8.11 12:32 PM (222.105.xxx.25)

    화난다..진짜 화난다........
    저도 대학때 자기는 필기도 안하고 항상 대출하고 했던 친구가..
    시험때만 되면 항상 제 노트 빌려가면서 고맙다,미안하다 한마디 안했던 기억.
    그래서 제가 하다하다. 노트 한권당 오천원이라고 하니까 뒤에서 씹던^^;;
    3년을 이렇게 지내다가 대학 4학년때 절교했죠.......휴..

  • 13. 한숨이 절로..
    '06.8.11 12:52 PM (220.75.xxx.233)

    저런 사람들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자체가 참 어이가 없네요.
    그것도 대학 교육을 받는 사람이....
    에휴..

  • 14. 세상에는
    '06.8.11 1:05 PM (147.6.xxx.144)

    친구라는 이름으로
    이용하려고 하는 사람들...많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410 변액유니버셜보험에 대해 아시는분이요 ㅠㅠ 6 어려워 2006/08/11 579
76409 일본여행 문의 합니다. 4 일본여행 2006/08/11 662
76408 만일 형제중 누군가가 6 고민녀 2006/08/11 1,674
76407 일본어나 영어표현 6 초보 ^^ 2006/08/11 460
76406 요번엔 컴퓨터문제.. 수학문제 2006/08/11 99
76405 여름휴가 외국으로 가려는데 시댁에 말씀을 드려야될지.. 18 새댁 2006/08/11 1,377
76404 동부이촌동 모즈헤어 선생님??? 1 미용실가고파.. 2006/08/11 1,194
76403 교정 잘 하는 곳 추천해 주세요. 대전에~ 2006/08/11 123
76402 뚝섬 벼룩시장 문의 드려요. 집안정리 2006/08/11 153
76401 급질)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이 다른가요? 1 보험 2006/08/11 155
76400 빨간운동화 신는 아들 10 자유 2006/08/11 1,006
76399 울 딸이요. 2 오개월맘 2006/08/11 406
76398 피부 특정부위가 가려운 증상 어떻게 해야할까요? 1 걱정 2006/08/11 479
76397 쇼핑의 기준 3 ** 2006/08/11 749
76396 전화요금 3 묻자 2006/08/11 444
76395 엔카르타 속옷이요 1 궁금 2006/08/11 411
76394 번역프리랜서일에 대해.. 7 프리로 번역.. 2006/08/11 1,026
76393 시외전화요금 보통 얼마나하죠? . 2006/08/11 132
76392 정신연령이 어린 사람 3 어림 2006/08/11 1,004
76391 안구 건조증이 너무 심해서요 4 /??? 2006/08/11 469
76390 반영구화장 아이라인 했는데요 눈물샘을 건드린건지..? 2 반영구화장 2006/08/11 918
76389 중국! 3 궁금... 2006/08/11 325
76388 설악켄싱턴과 경포대현대호텔 6 휴가가자! 2006/08/11 510
76387 주인에게 이런거 부탁할 수 있나요? 8 전세 2006/08/11 1,168
76386 웬만한 빌트인 가전되어 있는 아파트 입주시... 6 이사아파트 2006/08/11 1,126
76385 뷰티넷(미샤)가 고객을 우롱하네요 3 동그리 2006/08/11 979
76384 창문형 에어컨 3 더워요 2006/08/11 582
76383 괴물...저만 재미없나요...(스포일러있으니 안보신분 보지마시길...) 23 보고왔어요 2006/08/11 1,789
76382 메탈리카 공연 만원쿠폰 필요하신분 계세요?? 1 ... 2006/08/11 169
76381 자취녀, 오백녀, 서브노트녀래요.... 14 ^^ 2006/08/11 2,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