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 운전과 절전 에어컨 사용법

[에어컨]

우리집 실외기 소음이 심해 원인을 찾아보다
며칠 전 제습 전기료 질문을 본 적이 있어서 옮겨왔어요.

1>
제습기능 설정시 실외기가 가동하게됩니다.

다만 에어컨 자체의 제습기능시 적절한 로직으로 제습기능을 운전하며

해당 온도는 외부기온과 습도에 따라 틀려 집니다.


따라서 에어컨과 비교시 %전기료가 든다는 정확한 표현은 힙드나

고객님의 이해를 돕기위해 설명을 드리자면,

에어컨을 100% 볼때 제습기 운전시 30~40% 정도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2>
에어컨의 경우 20~30분씩 계속 ON/OFF 하는것보다

설정온도를  좀 낮춘상태에서  2~3시간씩 가동하는 것이 절전면에서 올바른 방식입니다.

왜냐하면

전기제품의 경우 처음 ON시 시동 전력이라고 하여

일반운전시 보다 순간적으로 많은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이며,

에어컨의 경우 실외기가 가동시 전력소모가 많으며 실외기가 운전하지 않는 상태에서

실내기만 가동시 선풍기 한대정도의 전력소모입니다.


실외기는 에어컨 가동식 계속 가동을 하는것이 아니구요

고객님이 희망온도를 설정하면 해당 온도까지 도달하기 위해 실외기 가동하게 되며,

희망온도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실외기는 가동을 멈추고, 외부 기온에 의해 실내기온이 다시

높아지게되면 재가동을 하게됩니다.

이같이 실외기 자체의 ON/OFF 자체적으로 계속해서 반복 하기 때문에.

낮은 설정온도로 계속 ON/OFF 하는것보다..

조금 더 높은 온도로 2~3시간씩 사용하는것이 전절면에서 좀 더 좋은 방식입니다.

   - LG 전자 홈페이지에서 -

[저희집]

아이들에게도 알려줘야겠네요
자동차도 시동걸때 기름이 많이 든다고 하던데...에어콘도 그렇군요^^
요즘 더워서 에어콘에 많이 의존하긴 하지만 상당히 걱정스럽습니다
다음달 고지서가^^

[서빈맘]

꼭필요한 정보이네용....
좋은정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