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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몇번 이런저런에서 당하니...
아는 것도 답글 달기 싫어졌어요.
글 안쓰면되지 괜한 고민이죠^^
1. 아뇨..
'06.8.9 4:20 PM (218.159.xxx.91)저두 성의껏 대답해 드렸는데
댓글도 없이 그냥 지워 버렸을 땐 좀 서운하던데요..2. 적선
'06.8.9 4:22 PM (220.83.xxx.96)한셈 치면 안되나요?
급한 맘에 적고나서 다시보면 멋적고
누가 아는사람이라도 보면 그렇고...
밤에 쓴 연애편지 해뜨고 찢는 심정이 아닐까요?
조언해 드리고 복 쌓은 거니까 맘 상하지 마세요.3. ^^
'06.8.9 4:23 PM (210.95.xxx.231)원글 쓴 사람이 답글 확인하고 지웠다면
그게 왜 문제가 되는지
저는 이해가 잘 안 되네요...4. 저도
'06.8.9 4:24 PM (59.7.xxx.239)어제 그런일로 짜증이 났던 사람인데...이젠 그냥 그려러니 할려고요
적선님 말씀처럼 멋적거나 아니면 다른 이유때문일꺼라고 생각할려고요
하지만 한편으론 덧글을 달아준사람들에 대한 예의는 아니란 생각은 여전히 드네요^^5. 예의가 없는거죠.
'06.8.9 4:31 PM (221.159.xxx.77)답을 원하고 글을 썼을텐데 써준 사람 성의도 무시하고
자기가 읽고나면 쓱~ 지워버리는거...
답글 잘 읽었다.. 도움이 되었다.. 고맙다.. 등등 댓글을 달아주고 댓글 달아준 사람이 확인할 시간정도의
여유를 주고 지웠다면 모를까..
이런저런뿐만 아니라
자게에서도 그런일이 왕왕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엔 댓글 잘 안달아요.. 무시당한 기분이 들었거든요.6. ...
'06.8.9 4:33 PM (218.150.xxx.244)댓글 적는 순간에는 원글에게 도움을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죠.
사실 몇줄 안되는 글이라도 적다보면 시간도 많이 잡아먹고 신경도 써지도 그러잖아요.
서로 모르는 사람들끼리 순수하게 선의로 댓글 달아주고
그럼 원글 적은 분은 고맙다고 인사라도해주면 그작은 반응이 반갑고 그런건데
자기가 원하는것 얻었다고 하루지나지도 않아서 싹지워버리면 허무하죠.
인사 받자고 댓글 다냐 그런 분도 있지만
사람사이에 쉽게 할수잇는 윤활제 아니겟어요.
자기글 남이 보는게 싫으면 자기 글만 지우면 되죠.
원글 썼다고 남이 쓴 댓글 지우는게 아무것도 아닌가요??
저도 가끔 공들여 써놓은 내글 싹 지워진것 보면 기분 안좋아요.
댓글이 도움 많이 됐다고 인사해놓은 분들 보면 작은 일이지만 뿌듯하고요.7. ㅡ.ㅡ;
'06.8.9 4:51 PM (59.7.xxx.239)내글 내가 마음데로 지우겠다는데 무슨 상관이냐
원글자만 읽고 확인하면 되는거 아니냐는 등등의 반응이 나타날때면 참 놀랍습니다
내가 원하는 정보만 얻고 나면 그만이라는식, 내가 원하는 댓글만 읽으면 된다는식
내가 원치 않은 댓글이 올라올땐 가감히 삭제버튼을 눌러버리면 된다는식의
사고방식을 접할때면 좀 까칠해집니다8. 동감
'06.8.9 4:51 PM (218.153.xxx.149)입니다.
열심히 댓글 달아본 경험이 없으신 분이거나
배려가 부족한 분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쓴 글만 지우셨으면 합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1&sn=on&s...9. ...
'06.8.9 4:53 PM (219.248.xxx.236)정성스레 댓글써준님에 대한 예의도 물론 아니구요..
그리고 새글 안올리고 검색해서 정보얻으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그냥 남겨두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도 검색을 자주 하는터라10. 근데요..
'06.8.9 9:59 PM (170.194.xxx.86)솔직히 그건 우리가 알게 모르게 보상심리가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그냥 답글 써 주고 나면 일단 그건 내 것도 아니고, 그 사람이 이용을 하던지 아닌지는 사실 그 사람 권한이죠. 전 답글 쓰고 나면 그냥 거기서 끝내고 확인도 안하는데...그냥 제가 쓰고 싶어서 쓰는 답글이라고 생각해요..11. 정말
'06.8.10 3:40 AM (220.91.xxx.171)쓴 글 지우든말든 쓴 사람 맘이죠
남이 뭐라고 할 자격은 없는거 아니에요?12. 삭제시
'06.8.10 10:57 AM (163.152.xxx.46)인터넷도 사람 사는 공간입니다.
최소 예의란게 있지요. 정해진 건 아니지만 인지상정으로 도의적인 예의요.
뭐라고 말할 자격이 있어요.
왜냐면 그 글에 답글을 달아드렸거든요. 내 글마저 없앨 권리가 원글님께 과연 있을까요?
예의 있는 분 같으면 원글만 없애고 답글은 남겨두더군요. 이유설명하면서요.
저런 분 오프에서는 안만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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