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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의 유방.. 크기가 달라요..

나무 조회수 : 843
작성일 : 2006-08-09 14:14:45
고드학생인 딸아이의 유방 크기가 다릅니다..그냥 외관상으로 딱 보면..알아요..
한쪽은 A컵..다른 한쪽은 B컵

어떻게 해줘야 하나요?
혹시 수술같은거로 해야 하나요?
아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어떻게 해야 이 심한 짝 가슴을 해결할 수 있는지..도와주세요~~
IP : 219.252.xxx.1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6.8.9 2:17 PM (218.145.xxx.173)

    대부분의 여성들이 양쪽가슴의 크기가 다르긴 한데... 차이가 그렇게 심하다면
    병원에 가셔서 상담을 받아보셔야 할거 같아요.

  • 2. 혹시
    '06.8.9 2:22 PM (211.178.xxx.137)

    한쪽 팔만 집중적으로 쓰는 운동을 하진 않나요? 테니스나 탁구 같은...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병원에 가서 상담 받아보시는 게 가장 낫겠네요.

  • 3. 나무
    '06.8.9 2:24 PM (219.252.xxx.182)

    그럼..이런 경우 무슨과로 가야 하나요?

  • 4. 음...
    '06.8.9 2:31 PM (125.7.xxx.34)

    성형외과로 가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유방을 전문으로 많이 하는 성형외과로 가세요.
    인터넷으로 금방 알아보실 수 있을거에요.
    요즘 유방검진하는 외과와 성형외과가 같이 있는 병원도 있더라구요.

  • 5. ..
    '06.8.10 12:13 AM (211.207.xxx.31)

    저도 들은 이야기라서 자신있게 말씀드리지는 못하겠지만 그런 경우는 보통 고관절이 틀어져 몸에 불균형이 와서 그런 거랍니다. 보통은 척추도 휘었을 가능성도 많습니다. 그래서 자세를 바르게 잡는 운동을 하거나 하면 유방의 크기도 같게 교정이 된다고 합니다. 괜히 수술하지 마시고 먼저 그런 쪽을 알아보심이 좋을 것 같아 말씀 드립니다.

  • 6. ..
    '06.8.10 4:07 PM (211.223.xxx.74)

    저도 차이가 큰 편이었거든요.20대 후반들어서 헬쓰다니면서 자세교정하고
    매일 걷기 2시간 넘게하고..운동 열심히하면서 30대 중반이 되자
    신기하게 가슴 크기가 비슷해졌어요.
    고등학생이라면..훨씬 변화가 빠를테니..아이에게 운동 열심히 하라고
    말해주세요. 저는 오리처럼 어깨랑 목이 구부정하게 앞으로 나오는 체형이었는데
    그게 반듯하게 바르게 되면서..가슴도 크기가 맞춰진 듯합니다.
    자세교정엔 헬쓰 강추하구요. 혼자가서 아무리 해봐야 별 소용없고
    제대로된 강사가 신경써서 코치해주고 체형 관리해주는 헬쓰장을
    찾아가세요.

  • 7. 나무
    '06.8.11 1:21 AM (219.252.xxx.158)

    답글들 감사합니다..사실 아직 어린 아이한테..수술해주자니..그렇고..다른 방법이 없을까하고 올린 글인데..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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