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정말 오랫만에 가족과 함께 휴가를 가게 되었거든요.
몇년만인지.......
국화도에 한 팬션으로 가게 되었는데 돌쟁이 아가가 있어요.
팬션 이불을 그냥 덮어도 될까요?
여름이라 이불을 안 덮겠지만......
섬에 있는 팬션인데 거의 1박이나 2박 정도일테니 손님이 바뀔때마다 이불을 바꿔주지 않겠죠?
요새 찜질방에서 이것 저것 옮는다고 그러니 괜히 이 이불은 괜챦을까 걱정이 되네요.
애들 덮을 이불을 챙겨가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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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션 이불이요..
궁금 조회수 : 834
작성일 : 2006-08-09 09:53:02
IP : 219.255.xxx.7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8.9 10:31 AM (218.49.xxx.34)네 .
큰 타월 한장 아가것 챙겨 가셔요^^2. 저는
'06.8.9 11:44 AM (218.158.xxx.128)얇은 시트(미국에서 사온 것)를 몇 장 챙겨가서 깔기도 하고 덮기도 합니다. 베개 카바도 가져가요^^
3. 다음엔
'06.8.9 1:51 PM (210.94.xxx.89)이곳 저곳 펜션 가 보고 호텔만큼은 아니라도 콘도 이상의 시설에 꽤 좋은 걸 했는데 ...
이불,베개 부분은 좀 아쉽던데요. 메이드가 있어서 정리하고 바로 새걸로 갈고 하는 것인지 ... ?
어쨌거나 저는 다음에 갈 때는 얇은 시트랑 담요, 타월(베개커버 대신) 가지고 가서 사용해야 겠다 생각했습니다.4. 시트
'06.8.9 7:17 PM (218.236.xxx.43)http://www.smartday.co.kr/main.php
여기에 몇 번이나 갔었는데 정말 매 번 시트를 갈아줍니다.
아마 좀 고급?한(표현이 어찌..)펜션은 모두 매번 갈지않을까요?
그거 빨아서 말리고 다리느라고 여름이 어찌 가는지도 모르겠더군요.
그런데 콘도는 오히려 매번 갈지 않는것 같던데요..5. 시트님
'06.8.10 3:59 AM (220.91.xxx.171)거기 운영자신가요?
6. 원글
'06.8.10 10:17 AM (219.255.xxx.88)답글 감사합니다.
베게커버까진 생각못했는데.......
챙겨가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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