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골프하시는분 계신가여?

궁금... 조회수 : 739
작성일 : 2006-08-09 09:41:20
지금이 신랑이랑 저랑 시간이 좀 있어서 골프를 배워보고 싶은데...
골프 연습장에가면 레슨비랑등등 얼마나 할까여?
처음부터 골프채랑 골프화... 다 사야하나여?
비용이 궁금하네여.

무작정 연습장 가서 물어볼까 하다가 여기에 먼저 여쭤보려구여...
참고로 여긴 지방이구 연습장 서울보다는 좀 싸겠져?

내년이면 서울로 다시 올라가거든여. 그래서 서울 올라가기전에 기본기라도 해놓고 싶은데
자세히 좀 알려주세여. 완전 초보입니다.
IP : 220.92.xxx.9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6.8.9 9:44 AM (58.233.xxx.142)

    잘은모르지만...
    신랑이 실내연습장 다녀서 그냥 아는대로 말씀드리면..
    여기는 서울 강동쪽인데 그곳이 조금 저렴하다고하는데 3개월에 390,000원에 다녀요..
    한달단위로 하면 쬐금 더 비싼것 같고요...
    신발은 첨에는 안사더니 몇칠다니더니 바로 구매하더라고요..
    그리구 아직 초보라서 골프채는 그냥 연습장에있는거로 사용하고요..

    그런데 몇달다니니 이제 골프채에 눈이가는지 자꾸 사고싶다고 하네요...

  • 2. 골프
    '06.8.9 11:32 AM (211.206.xxx.25)

    신발과 골프용 장갑을 구입하시는 게 좋고요. 장갑은 필수.
    골프채는 몇 달 기본기 배우는 동안은 골프장에 있는 연습용 쓰시면 됩니다.
    골프 연습장 비용에 레슨비 따로 내셔야 합니다.
    가격은 지역마다 차이가 있으니 다니실 곳에 문의하시는 게 나을 거예요.
    여성은 시간 제한이 있지만 값이 싼 그런 프로그램도 있거든요. 알아보세요.

  • 3. 골프?
    '06.8.9 11:41 AM (218.158.xxx.128)

    자주 열심히 치실 수 없다면 배우시는 거 별로 권하지 않습니다. 제대로 치기까지 시간과 노력 엄청 많이 들구요(한 6개월 정도는 거의 매일 연습/레슨 하셔야 효과적으로 배우실 수 있어요). 제대로 치고 나면 돈 많이 듭니다. 라운딩 한 번에 30만원, 한국에서 여자들은 옷도 잘 입어야 되구요, 골프장 드나들려면 차도 좋은 것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스키나 운전하고는 달리 골프는 안 치면 금방 잊어먹습니다. 자주 치실 수 있을 때 배우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4. ....
    '06.8.9 11:20 PM (211.192.xxx.214)

    일단 연습채는 골프장에 구비된거 쓰시구요, 장갑이랑 신발이 필요합니다.
    제경함으로는 어설픈 실내연습장에서 햇갈린 레슨받구 1녀 헤메는것보다...좀 돈이 들어도
    확실한 프로에게 한 6개월 바짝 레슨 받으시는게 훨씬 나을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075 인조대리석상판으로 책상 가능할까요? 4 책상 2006/08/09 465
76074 인생 선배님들.. 조언좀 해주세요..(죄송.. 쓰다보니 흥분해서 넘 길어졌어요) 54 이혼할까? 2006/08/09 2,690
76073 급질)압력솥밥 설익었는데 어떻하죠 ㅜ.ㅠ 4 곰팅 2006/08/09 359
76072 6세 아이 토하고 열나고... 3 엄마 2006/08/09 317
76071 알뜰히 사는 거 몸 아프면 소용없네요;; 7 허걱 2006/08/09 1,707
76070 진득거리는 스킨,,,, 4 알로에 2006/08/09 653
76069 얼마나 좋길래 일일극 2006/08/09 575
76068 생각할 수록 열받는 일. 26 참내 2006/08/09 2,789
76067 급)질문 진단서... 1 답답녀 2006/08/09 245
76066 굿 모닝입니다. 5 전업주부^^.. 2006/08/09 591
76065 마르다와 마리아 이야기 써주신 분 찾아요 4 찾습니다. 2006/08/09 446
76064 괜찮은 통합보험 아시나요? 필요해요. 2006/08/09 134
76063 철없는 남편의 이해못할 취미생활(19금) 10 답답 2006/08/09 2,894
76062 팬션 이불이요.. 6 궁금 2006/08/09 834
76061 종로 쪽에 맛있는 식당 좀 알려주세요 3 22개월맘 2006/08/09 370
76060 라디오에 노래 계속들려주는 방송있나요? 5 심심 2006/08/09 391
76059 골프하시는분 계신가여? 4 궁금... 2006/08/09 739
76058 결혼기념일 커플사진 찍으려구요.. 커플 2006/08/09 216
76057 잔잔하고 맘이 평온해 지는 음악 cd 추천좀 해주세염~~~ 7 gg9bok.. 2006/08/09 388
76056 포트메리온 쓰시는분께 질문좀 드려요 2 린뚜 2006/08/09 598
76055 임신하면 시어머니가 잘챙겨주시나요? 14 2006/08/09 1,361
76054 린스가 남아돌아요 4 린뚜 2006/08/09 1,140
76053 4살 아가들 문화센터 다니시나요? 1 ... 2006/08/09 237
76052 연금술사, 마술피리 어떤가요? 아둘맘 2006/08/09 96
76051 저번에 비타민제가 .. 효과가 없다는 1 비타민.. 2006/08/09 481
76050 명품가방..어디에다가 팔면은 좋을까요? 4 가방 2006/08/09 1,102
76049 임신이 너무 안되서요..나팔관 막혔나 검사하는것은 어떻게 하나요? 6 임신 2006/08/09 690
76048 크린하우스에서 침대청소를? 여름 2006/08/09 126
76047 브로드홀가는길 목동 2006/08/09 69
76046 살로만 치킨은 어떻게 만드는 건가요? 1 살로만 치킨.. 2006/08/09 414